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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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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면2

2022년 9월 8일 지난 일상-먹부림 9월도 벌써 1/3이 지나가려고 하고 있다. 추석이 되기 전에 지난 달에 무엇을 먹었는지 사진첩을 한번 뒤져 봐야지. 추석이 지나면 뭔가 또 먹부림 사진이 많아 질 듯 하니까. 점심시간 식당에서 밥이 먹기 싫은 날이었다. 덥기도 더워서 외부의 식당을 찾아가기도 힘든 그런 날. 이런날은 배달 음식으로 점심을 먹어야지. 마라탕과 꿔바로우를 주문했다. 평소 먹던 마라탕 집이 아니어서 마라탕은 그냥 저냥 괜찮았는데 꿔바로우는 신 맛이 너무 강했다. 찹쌀로 만든 튀김 옷의 쫄깃함은 좋았던 것 같다. 더운 날들의 연속이던 날 사무실에서 혼자 우유 빙수를 먹었다. 사실 이날 말고도 다른 날도 여러번 우유 빙수를 사서 먹었는데 사진이 하나같이 똑같아서 굳이 여러장을 찍을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일주일에 한두번 이상은 .. 2022. 9. 8.
2022년 7월 15일 지난 일상-지난 먹부림 요즘 들어 이런 저런 이유들로 먹부림 사진이 많다. 더 쌓이기 전에 먹부림 사진을 방출해야 겠다 싶어서 적어 보는 글. 공방에서의 저녁이다. 만만하게 자주 주문하는 분식집인데 배달 주문으로 먹어도 맛이 좋은 곳이다. 뭐를 먹어야 할 지 모를 때 주문하기 좋은 곳인데 개인적으로 이집 물어묵이랑 쫄면이 내 스타일인 듯 싶다. 위 두 사진은 같은 날이 아닌 다른날 메뉴이다. 다른날인데 메뉴는 복붙 한 것마냥 비슷하다. 자주 먹는 곳이라 사진도 자주 등장하는 군.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어느 날 볼일이 있어서 자주 들리지 않던 동네에 갔다. 볼일을 마치고 나니 저녁 시간이었다. 집에 가서 저녁을 먹기에는 너무 늦어서 근처에 있던 칼국수 집으로 향했다. 비도 오고 근처에 있어서 메뉴 고민없이 들어가 칼국수를 하나 .. 2022.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