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동방호텔2 2024년 5월 31~6월 4일 저렴한 가격의 중국 태항산 여행-정태동방호텔 조식 및 호텔 주변 정태동방호텔에서 하루밤을 자고 난 다음 조식을 먹기위해 내려갔다. 이날 출발 시간은 여유가 있어서 조식을 먹고 호텔 주변까지 돌아볼 수 있었다. 조식당은 1층에 있었다. 꽤 넓은 편이고 환했으며 음식냄새가 찌든 곳은 아니었다. 전체적으로 쾌적한 편이라 식당으로 들어가는 발걸음이 가벼워지는 곳이었다. 입구에 접시들이 쌓여 있어서 그 접시를 들고 들어가 위 사진의 오른쪽으로 코너를 돌면 음식들이 시작된다. 가장 특이 한 것은 젓가락이 기계 안에 꽂혀 있어서 사람들이 손으로 이리저리 만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필요한 젓가락만 빼 갈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부분이었다. 젓가락이 꽂혀있는 기계 사진을 찍지 않은 것이 많이 아쉽다. 공간이 넓어서 그런지 음식들도 아주 여유있게 세팅되어 있었다. 음식 중 가장 먼저 있는.. 2024. 7. 25. 2024년 5월 31~6월 4일 저렴한 가격이 중국 태항산 여행-마지막 숙소 "정태동방호텔" 저녁을 먹고 나서 다시 버스를 타고 잠시 이동해서 마지막 숙소에 도착했다. 역시 여권을 맡겨서 주숙 등기를 하고 방을 배정받아서 올라가 쉴 수 있었다. 정태동방호텔의 외관 모습이다. 주변에 다른 건물은 없는 편이고 깔끔한 외관을 유지하고 있었다. 늦은 저녁에 도착했을 때 잠시 사진을 찍고 다음 날 아침 조식을 먹은 다음 호텔의 외관을 찍었다. 이번 중국 태항산 여행에서 가장 좋은 호텔이 이 곳이었다. 첫날 묵었던 숙소도 괜찮았지만 임주 희복원 호텔에서 불편함을 많이 느꼈기에 이 곳이 상대적으로 더 좋다고 느끼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총 세곳의 호텔중 이 곳이 제일 나은 곳이었다. 호텔의 정문을 열고 들어가면 널찍한 로비가 나온다. 정면에 리셉션이 있고 그 앞에 조각상이 살짝 시야를 가려 준다. 리셉션 직원.. 2024.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