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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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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자유여행2

혼란스러운 시모노세키 여행 계획 10월 11일부터 일본 자유 여행이 풀렸다. 여행에 대한 욕구가 가득 가득 쌓여서 사리가 쌓일 지경이었던 난 바로 일본 여행을 확인했다. 문제는 나 같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항공권 가격이 장난이 아닌 거다. 오전에 확인한 항공권이 예전을 생각하면 비싸서 나갔다가 오후에 들어가니 그 항공권도 모두 매진이고 비싼 좌석만 남은 상황. 이 현상들은 현재 유류할증료가 많이 올랐고 또한 COVID로 인하여 항공 운항 편수가 너무도 많이 줄어 있었고 갑작스레 자유 여행은 가능해 졌는데 수요를 공급이 못 따라 오면서 생긴 사태였다. 항공사가 수요가 많아서 비행기 편수를 갑자기 늘리겠다고 결정 할 수도 없는 것이 내가 알고 있는 단편적인 지식으로는 비행기 운항 편수를 늘릴려면 우리나라 국토부와 상대국의 국토부(?).. 2022. 10. 16.
지난 여행의 추억-2016년 1월말 2월초 오사카 자유여행(메리켄파크,메모리얼파크,호텔 간사이,우메다역 지하상가 식당) 난킨마치에서 바로 메리켄 파크 쪽으로 향했다. 난킨마치에서 도보로 걸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데 큰 건물들이 많은 길이었지만 특유의 느낌이 있었다. 일본 전통적인 거리 또는 최근의 건물들이라기 보다는 조금 70년대? 80년대? 그 즈음을 연상시키는 건물들이었다. 메리켄 파는 바닷가를 따라 공원이 조성되어 있었다. 아마도 메리켄 파크가 맞을 듯 싶다. 이 때만 해도 내가 찾아 가는 곳이 목적지에 제대로 도착을 한 것인지 자신이 없는 때였다. 아마도 키타노이진칸을 제대로 못 찾았기에 더 자신이 없었는지도 모르겠다. 한적한 편이었고 깔끔했다. 그늘이 많이 없어서 한 여름에 방문하기에는 조금 힘든 곳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지만 우리가 갔을 때는 겨울이었으니 그늘이 없는 건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너른 공원 한.. 2021.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