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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양지2

한 여름의 산책 밀양 "위양지" 위양지는 앞서 포스팅도 했고 그 외에도 두어번 더 왔었는데 한 여름에는 와 본 적이 없었다. 이번에 더운 여름이었지만 아침 일찍 집에서 출발해서 오전 중에 위양지 산책을 했다. 여름에 찾아 본 위양지는 또 새로운 모습이라 한번 더 포스팅 해 본다. 위 양 지 신라시대 때 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축조한 저수지로 백성들을 위한다는 의미에서 '위양지'라 부른다. 저수지 가운데에 5개의 작은 섬과 완재정이라는 작은 정자가 있고 진귀한 나무들이 즐비하며 매년 이팝나무 꽃이 만발하는 시기가 되면 그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룬다. 아침을 먹자 말자 바로 출발해서 위양지로 왔다. 아직은 햇살이 뜨거운 여름이었기 때문에 이른 아침에 움직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이른 아침에 도착해서 그런지 아니면 더운 여름이라 .. 2023. 9. 12.
가볍게 산책하고 사진 찍기 좋은 "밀양 위양지" 더운 여름을 피해 한번 바람 쐬러 다녀 오자 했었던 친구 같은 직장 동료들이랑 잠시 바람쐬러 다녀왔다. 예전에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4명이 정말 마음이 잘 맞아서 같이 급 번개로 대마도도 다녀오고 그 뒤로 제천등 이곳 저곳 소소하게 다녀온 멤버들이다. 2019.04.01 - [여행/일본] - 2019년 3월 30일 대마도 여행-1일차 2019년 3월 30일 대마도 여행-1일차 사무실 직원들과 급하게 결정하고 출발했던 대마도. 이미 여러번 다녀 온 곳이기에 여행지에 대한 기대는 그닥 없었다. 단지 일상을 벗어 난다는 흥분만 있었을뿐. 처음 타 본 블루쓰시마호. 코 bravo1031.tistory.com 윗 글의 뒷 이야기도 있지만 굳이 구구절절 늘어 놓기는 뭐해서 처음 시작하는 내용만 첨부하기로 했다... 2021.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