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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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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리공원2

2024년 3월 29일~4월 1일 좋은 사람들과의 후쿠오카 여행-후쿠오카 성터를 지나 하카타 복귀 및 슈퍼마켓 쇼핑 오호리 공원에서 나와 지하철 역으로 가는 길가에 후쿠오카 성터가 있었다. 처음 후쿠오카 성터인지 모르고 길을 걷다가 뭔가 분위기가 있다 싶은 곳을 봤고 알보고니 그 곳이 후쿠오카 성터였다. 일본의 성들은 주변에 해자가 있어서 특유의 운치가 있다. 후쿠오카 성터도 바로 옆에 해자가 있어서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위 사진의 모습은 오호리 공원에서 조금 더 내려 가서 찍은 모습이고 처음 본 모습은 위 사진의 왼쪽에서 조금 더 위의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 사진이 마음에 들어서 먼저 올려 보는 것이다. 벚꽃이 피기 시작했지만 다른 나무들은 아직 새싹이 나지 않아서 앙상하지만 나무의 가지마다 뭔가 조금씩 새싹이 움트는 듯한 분위기가 있기도 했다. 후쿠오카 성터를 가장 먼저 인지 한 곳은 위 사진을 찍은 .. 2024. 4. 17.
2024년 3월 29일~4월1일 좋은 사람들과의 후쿠오카 여행-오호리 공원과 스타벅스, 후쿠오카 성터 스시를 배부르게 먹고 난 다음 버스를 타고 오호리 공원으로 향했다. 여러번의 후쿠오카 여행을 하면서도 굳이 찾아가지 않았던 공원인데 이번에는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 있어서 오호리 공원에서 여유있게 커피 한잔 하자는 마음으로 공원을 찾았다. 후쿠오카 항에서 버스를 타고 오호리 공원으로 향하다가 버스 정류장 오호리 공원 한 코스 전에서 내렸다. 구글에서 내리라고 해서 내렸고 버스 정류장에서 바로 오호리 공원 입구로 들어 갈 수 있었다. 주차장 입구처럼 보였는데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잘 되어 있었다. 입구에는 오호리공원 안내도가 크게 있어서 오호리 공원을 볼 수 있었는데 커다란 호수 둘레를 걸을 수 있는 공원이었다. 호수 둘레로 걸을 수 있는 길이 있었고 중간 중간 나무들이 있는 숲 같은 곳이 보였다. 호수 중.. 2024.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