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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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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2

2023년 7월 14일 지난 일상-먹부림 6월부터 갑자기 주변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예전 같으면 사진을 찍었을 것들도 그냥 사진 없이 보낸 일들이 많았고 일 때문에 정신 없는 날들도 많았고. 일상 관련 사진이 얼마 없어서 그나마 먹기 전 찍은 사진들을 몇개 골라 지난 흔적을 남긴다. 포스팅을 한 적도 있는 회사 근처 양꼬치집. 낮에 영업을 하지 않는 것 같아서 한동안 못 가다가 어느날 우연히 11시 조금 넘은 시간에 납품 차량이 가게 앞에 주차가 되어 있고 물건이 들어가는 것을 확인했다. 혹시나 몰라서 전화를 해 보니 점심 영업을 하고 있었단다. 당연히 달려가서 마라탕과 볶음 국수를 먹었다. 마라탕은 전문점 같은 깊은 맛은 없지만 깔끔한 맛이 있고 볶음 국수는 정말 양도 많고 맛도 좋은 곳이다. 이 곳이 손님이 많이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쉬울 .. 2023. 7. 14.
지난 쇼핑의 흔적들 지난 3월 한달 내내 집과 직장만 오가다보니 뭔가 많이 답답했었나 보다. 주구장창 인터넷으로 이것저것들을 구입했더라. 그렇다고 해도 불필요 한 것들은 아니고 주로 먹거리 위주이기는 하지만 조금 더 천천히 사도 되는 것들을 3월이 미리미리 다 구매해 놨다. 덕분에 집 앞에 택배 상자가 없는 날이 없었다는. 그 흔적들을 되짚어 본다. 아이허브에서 할인 쿠폰이 있을 때 구입했다. 밀가루가 소화가 안 된다는 딸아이 때문에 전에는 브라운라이스 스파게티면을 구입했었는데 이번에는 렌틸콩 면을 구입했다. 펜네도 있어서 펜네도 같이 구입. 다음에 딸아이와 함께 같이 스파게티 해 먹어야지. 잼이랑 땅콩버터는 집에서 콩포트 만드는게 귀찮아서 구입했다. 그냥 간편하게 사 먹는게 좋은거야. 막상 잼들은 얼마 먹지 않아도 바닥이.. 2022.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