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오동도2

마냥 좋지많은 않았던 여수 1박2일 여행 여수로 출발하는 날은 무지 무지 추웠다. 올해 들어 가장 춥다고 하는 날 우리는 출발을 했다. 그리고 날씨를 제외하더라도 전체적으로 그닥 즐겁지 못했던 여행이 여수 여행이었다. 일단 출발 전 커피 한잔으로 여행을 시작한다. 출발하는 날 추위와 함께 아주 아주 맑은 하늘이 찾아왔다. 미세 먼지도 없고 구름 한점 없는 새파란 하늘. 인원이 6명이라 렌트카를 픽업하러 간 사람을 기다리며 가볍게 커피 한잔으로 시작을 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너무도 반가운 하루. 정말 추웠다. 여행을 하면서 항상 들리는 듯한 휴게소. 경부선을 타지 않으면 거의 진영휴게소에서 한번 쉬는 것 같다. 여기서도 커피와 번으로 당을 충당하고 다시 기나긴 여정(?)을 시작했다. 3시간을 넘게 달려 도착한 여수. 하동 휴게소에서 내려 국도.. 2019. 1. 3.
1박 2일 여수 여행 준비 세미나라 부르고 가벼운 여행이 잡혔다. 미리 일정을 올렸어야 하는데 이래저래 바빠서 뒤늦은 일정에 대한 포스팅. 내가 근무하는 직장에서는 상반기에는 장기 근속 직원들과 해외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때는 모든 부서를 다 아울러 각 부서별 장기 근속 직원 2명씩 해당된다. 사무실 직원은 한명이 차출되어 이 일정의 모든 편의를 봐 줘야 하는 잡일꾼일 뿐이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사무실 직원들의 1박 2일 세미나. 한번 정도 대마도로 가 보기는 했지만 대부분 일정상 금, 토로 해서 국내로 간다. 이번에는 여수로 목적지를 잡았다. 이번 세미나 예정 일정표. 사무실에 모여 10시 출발 예정여수까지 가는 시간이 있으니 일정은 점심부터 시작이다. 한일관 본점 절대로 엑스포 분점이 아닌 본점으로 예약하고 시작하기. 사실 더.. 2018.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