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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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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 가죽2

캐리어 네임택 그리고 벚꽃 모양 컵 받침 갑자기 재미를 붙인 캐리어 네임택 만들기. 간단하고 불박을 찍어 차별화도 주고 선물에 괜찮은 아이템인것 같다. 캐리어 네임택, 벚꽃모양 컵 받침, 고양이 키링가죽 : 국산 양면가죽(사피아노, 슈렁큰)불박 : 금박, 은박폰트 : 헉슬리 18PT참 열심히 찍어댔다. 비행기 모양은 짜투리가 남을때 그 공간을 이용해서 찍었다. 물론 택 찍을때 나오는 부분도 있지만 짜투리 공간이 생기는 것 마다 비행기 모형도 같이 찍었다. 다양하게 활용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라는 생각에.컵 받침 모양이 벚꽃 모양이라 예쁜데 다른 모양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저것도 예쁘지만 다른 모양도 너무 예쁠 듯.열심히 찍은 네임택.이번에 양면 가죽 색이 너무 예뻐서 뭔가 화사한 느낌이 난다. 저렇게 열심히 찍었으니 또 열심히 활용해.. 2018. 8. 22.
파티션 반지갑 거의 완성 그리고 캐리어 네임텍-2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공방 수업을 했다. 지난 수업 다음 주 공방 근처에 주차를 하다가 멀쩡히 주자 잘 되어 있는 남의 차를 들이 받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차는 오전에 다른 곳에서 접촉 사고가 나서 보험사를 통해 렌트한 차였다는 것. 상대 차주는 오전에 한 번, 오후에 나에게 또 한번 접촉 사고를 당한 거다. 물론 정말 다행스럽게도 차에 사람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면 다행이었다. 그래서 그날 신경도 곤두서고 컨디션도 제로 아니 마이너스로 떨어지는 바람에 공방에서 수업은 하지 않고 놀다가 집에 갔다. 그리고 다음 주는 서울 출장. 출장을 핑계로 신설동 잠시 들리고 인사동 들리면서 놀았던. 결국 3주만에 수업을 재개 했다. 문제는 중간 과정을 다 잊어 버렸다는 것. 그리고 마무리 하면서 이런 저런 실.. 2018.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