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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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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포트3

2023년 11월 15~19일 JR북큐슈레일패스를 이용한 여행-쇼핑(feat.로피아) 정신없이 돌아다녔던 여행이 마무리가 되었다. 하카타 역에서 조금 떨어진 호텔로 숙소를 옮기고 저녁을 먹고 난 다음 일정은 한국으로 되돌아 오는 일 말고는 없었다. 숙소에서 이른 아침도 먹고 셔틀로 공항까지 편하게 이동 하면서 여행은 종료가 되었다.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이제 남은 것은 아마도 여행때 구입했던 소소한 쇼핑물품들 정리가 아닐까 싶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놀라웠던 점음 아마도 하카타 역 뒤의 요도바시 카메라 4층에 위치한 로피아를 알게 된 것이 아닐까 싶다. 후쿠오카를 여러번 왔고 숙소를 하카타에서 잡고 지냈지만 로피아를 알게된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일정이 끝나고 저녁에 방문을 하니 항상 로피아가 문을 닫을 시간 즈음이라 쇼핑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마지막 날 나가사키에서 예정된 일정을 중간에 .. 2024. 1. 7.
기본맛이 제일 맛있는 일본 여행 쇼핑 과자 "알포토" 여행을 다녀도 쇼핑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면세 쇼핑도 거의 하지 않는다. 여행 초창기에는 면세에서 뭐라도 하나 더 사려고 눈에 불을 키고 인터넷 면세점을 뒤지고 공항 면세점 헤매고 했는데 그것도 이제 시들하다. 일본에서도 이것 저것 새로운 것들을 무조건 사 들이던 시기가 지나가고 이제는 딱 필요한 것만 주로 구입을 하고 가끔 충동 구매로 한두개 정도 구입을 한다. 과자나 초컬릿류는 딸이 좋아해서 구입을 종종 하는데 대부분 멜티키쓰나 파이의열매 정도를 구입했었다. 그런데 COVID가 끝나고 딸이 알포토를 구입해 달라고 요청을 했다. 사달라니 사 줘야지. 알포토는 여러가지 맛이 있다. 기본맛은 벌크 포장된 양이 많은 것으로 구입을 해 오는 편이다. 다른 맛은 기본 포장이 된 것으로 구입을 해 왔는데.. 2023. 7. 10.
2023년 3월 10~12일 후쿠오카 여행-쇼핑 후쿠오카 여행의 마지막 글이다. 이 글이 끝나면 짧았던 남원 여행 글을 써야지. 후쿠오카 여행때는 비행기를 이용했는데 일본으로 출국할 때는 수하물 없는 항공권이었고 올 때는 수하물 15kg이 있는 항공권이었다. 12월에 시모노세키로 여행의 포문을 열면서 그 때 제법 많은 쇼핑을 해 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거의 쇼핑이 없었다. 딸에게 줄 과자 쇼핑이 가장 많은 품목이 아니었을까 싶다. 몇개 안 되는 쇼핑이지만 한번 정리를 해 봤다. 텐진과 나카스를 헤매고 다니다가 눈에 띄는 페밀리 마트로 가서 간단히 목을 축이기로 했었다. 다른 먹거리도 봤지만 이 순간에 땡기는 것은 없었고 커피는 오후 늦은 시간이라 못 마시고. 다른 음료도 녹차 같이 설탕이 들어간 음료가 아니면 마실 수 없으니 우유를 선택했었다. 일본이 .. 2023.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