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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프랭클린2

중세 영국의 생활을 잘 그려낸 소설 "죽음의 미로" 죽음의 미로 저자 : 아리아나 프랭클린 역자 : 김양희 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당신의 목소리가 말할 수 없는 것을 당신의 살과 뼈가 말하도록 허락해 주기를" 1172년 겨울, 왕이 총애하던 여인이 미로로 둘러싸인 거대한 탑에서 인형같은 모습으로 독살된다. 헨리 2세의 정부이자 만인의 연인이었던 페어 로저먼드, 그녀가 살해되자 사람들의 의혹은 곧장 화려하고도 거만한 엘레오노르 왕비에게 향한다. 왕실의 내분을 우려한 왕은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죽은자들을 위한 의사'를 불러 들이고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아델리아의 위험한 모험이 시작된다. 죽음을 연구하는 여인과 함께 빌렸던 책. 이 책에 흥미를 가진 것은 중세 시대의 과학수사와 그 수사관이 여인이라는 점이었다. 죽음을 연구하는 여인의 경우 아델리아의 수사 .. 2020. 4. 17.
여성이라 암울했던 시대 "죽음을 연구하는 여인" 죽음을 연구하는 여인 작가 : 아리아나 프랭클린 역자 : 김양희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잔인하게 살해된 네 명의 아이 그리고 죽은 자의 비밀을 밝혀내는 특별한 능력의 여인. “부패된 살과 뼈들이 그녀에게 말을 걸기 시작한다.” 은 암흑의 중세 12세기 잉글랜드에서 벌어진 아동연쇄살인사건을 해부하는 여검시의 이야기이다. 영국의 작가 아리아나 프랭클린의 장편소설로, 수많은 언론과 현대 추리작가들에게서 과 CSI의 결합이라는 찬탄을 받았다. 2007년 미국과 영국 등에서 출간되면서 세계적 베스트셀러에 오른 독특한 스릴러이다. 코로나로 외부 약속을 잡지 않다보니 책을 찾게 된다. 핸드폰을 이용해서 읽는 카카오 페이지의 소설들 외에도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와 읽고 있다. 코로나가 심해지기 전 도서관에서 책을 3권.. 2020.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