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이맛있음1 2024년 10월2~6일 야마구치를 돌아보기 위한 배타고 가는 여행-카페 드 판판 시모노세키 역에서 고쿠라역으로 이동 한 다음 숙소에 짐을 맡겨 두고 가장 처음으로 가기로 한 곳은 킷샤텟이라고 부르는 카페였다. 킷샤텐이란 옛날 우리의 다방 같은 곳인데 다방과 다른 부분은 간단한 식사도 가능 한 곳이라는 점이다. 일본의 경우 카페에서 오전에 모닝세트로 빵이나 식사가 되는 음식들을 음료와 함께 제공하는 곳이 많은 편이다. 그런 카페 중에서 오래된 느낌의 카페를 킷샤텐이라고 부르는 듯 했다. 시모노세키 역에서 가장 먼저 한 일은 교통카드에 금액을 충전하는 것이었다. 전국 사용 가능한 파스모 카드가 있는데 잔액은 거의 없는 상태였다. 여기에 일단 천엔을 충전해서 사용하고 모자란다면 또 충전하기로 했다. 굳이 역무원을 찾아가지 않아도 기계에서 충전이 가능한데 기계에는 한국어도 지원이 되서 충전.. 2024.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