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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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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피할3

올파 BTC-1 커터칼로 피할 하기 파란 창에 올파 BTC-1으로 검색했을 때 나오는 판매 이미지이다. 다용도 스크래퍼라고 이미지에 정리가 되어있다. 난 도큐핸즈에서 공예 도구 중 칼들이 모인 곳에서 구매했다. 그런데 우리나라 쇼핑몰들은 이 칼을 스크래퍼로 올려놨다. 올해 초에만 해도 이 칼은 거의 만원대에 육박했는데 지금은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 일본에서 구매해 온 것이랑 가격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 2~3천원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다. 난 이 칼을 가죽칼 대용으로 구매해 왔다. 칼날을 갈아서 관리를 해야 하는 가죽칼 대신에 칼날을 교체해서 끼울 수 있는 이 칼로 대체 해서 사용하기 위함이었다. 칼을 갈고 있을 자신이 없어서.골프공 케이스를 만들면서 벨트 고리 부분에 피할을 한 모습이다. 피할이 꽤 쉽게 깔끔하게 된다. 심지어 피할을.. 2017. 10. 30.
독학 가죽공예를 하면서 처음으로 손피할에 성공했다. 다꽁의 시계줄을 만들기위해 처음 작은 짜투리 가죽을 면 피할 해 왔다. 0.4T의 두께로.문제는 작은 짜투리 가죽이었지만 갯수로 피할비를 받았다는 것. 내가 알기로 약 한평짜리를 기준으로 피할비를 받는다고 했었는데 내가 3장을 가지고 갔지만 모두 모아도 한평이 안되는 반평도 안되는 가죽이었다. 그것도 장당 2,000원식 피할비를 내야 했다. 그리고 세장 중 한장은 너무 얇게 피할을 요구 하는 바람에 가죽이 먹혀 버렸다. 결국 두장의 값만 지불하고 피할을 해 왔다. 그 가죽으로 처음 시계줄을 만들었지만 실패하고 두번째 시도할때는 면피할을 하지 않은 채 그냥 부분 피할을 내가 직접 하기로 했다. 미니 펀칭포드에 재단해 놓은 가죽을 올리고 처음에는 커터칼을 길게 빼서 옆으로 눕혀 앞뒤로 살살 밀었다. 제법 잘.. 2017. 10. 19.
독학 가죽공예 - 손피할 도전, 다시 여권케이스 여권케이스를 총 5개를 만들어봤지만 모두 실패했다. 사용 할 수 없는 케이스에 좌절을 느끼기도 잠시 다시 여권케이스에 도전을 했다. 처음과 다른 디자인으로 잡았다. 여권케이스의 디자인이라고 해 봐야 외피 모양을 바꿀 능력은 아직 나에게 없고 오로지 날개 부분을 달리 하는 것만이 유일한 디자인의 변화이다. 이번에는 처음 인터넷에서 받았던 도안 그대로 만들어 보기로 했다. 하지만 역시나 사이즈가 조금 작은 듯 해서 도안보다 가로, 세로 모두 1mm씩 크게 잡고 가죽을 재단했다. 역시나 재단의 끝 부분은 밀린다. 열심히 칼을 검색해서 날을 일일이 갈지 않아도 되고 금액도 저렴한 칼날 교체형 칼을 찾아놨는데 이게 모두 일본 제품이다. 인터넷에 판매되는 금액은 그닥 비싸지 않으나 8월에 홋카이도 항공권과 호텔을 .. 2017.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