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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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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2

요나고역 근처 오꼬노미야끼 식당 "세리나" 요나고 여행 첫날 저녁을 먹기 위해 들렸던 "세리나" 첫날은 뭐가 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미리 검색을 해서 갔다. 요나고 역과 우체국을 지나 철도를 건너는 지하도. 벽에 그려진 그림이 너무 재미있다. 그리고 그림위에 붙은 글자. 일본어를 전혀 몰라도 알아 볼 수 있는 요나고 수족관. 옆자리 일본어 전공 직원에게 물어보니 요나고 수족관 오픈 이란다. 세리나의 전경. 요나고가 대도시가 아니다 보니 이곳도 조용한 편이었다. 우리가 들어갔을 때 바 테이블에 여성 한분이 식사 중. 나머지는 조용했다. 아기자기한 식당 내부. 만화책도 많이 꽂혀 있었지만 일알못인 나에게는 그림의 떡. 영어 메뉴나 한국어 메뉴가 있는지를 물었지만 없었다. 주인분도 영어도 안되는 분들이었지만 주문은 가능하다. 우리는 벽에 붙은 신메뉴.. 2019. 7. 15.
2019년 6월 요나고 여행 1일차-일본 입국, 요나고 역, 오꼬노미야끼 세리나 드디어 시작하는 요나고 여행 일정 포스팅. 첫날 일정은 그닥 특별 할 것은 없었다. 집에서 출발해서 인천공항으로 가서 그곳에서 출국, 요나고 공항으로 입국해서 숙소까지 찾아 가는 것이 일정의 다 였다. 에어서울의 사이다 특가 1,000원에 혹 해서 인천 공항 출발은 꽤 힘든 여정이었다. 대부분 부산 출발을 즐기는 우리로서는 인천은 너무도 먼 거리. 그런데 부산 출발보다 에어서울의 특가와 KTX비용을 합한게 더 저렴하니 내 시간을 투자 하기로했었다. 저 일정에서 변동 된 것이 있다면 요나고 공항에서 요나고 역으로 들어가는 기차표의 가격이 240엔으로 인상되었다는 거다. 우리가 검색했을 때는 190엔이라고 했는데 막상 요나고 공항역에서 티켓을 구입하려니 240엔이었다는 것. 광명역은 처음이었다. 주로 김해공.. 2019.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