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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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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에2

지난 여행의 추억-2017년 나고야,다카야마,시라카와고 여행(사카에) 오스 거리에서 쇼핑을 하고 먹거리들을 먹은 다음 지하철로 사카에로 이동을 했다. 걸어서 가기에는 숙소에서는 각각 한 정거장씩 떨어졌지만 오스에서 사카에로 도보로 가기에는 무리라 싶었고 처음 올 때도 방향을 잘못 잡았는데 어두워진 다음에는 그냥 편하고 확실하게 가자 싶었다. 사카에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오아시스 21과 나고야 테레비탑이 조명을 밝혔다. 사람은 많이 없었고 어둠 속에서 밝힌 조명이 멋있었던 것 같다. 오아시스 21의 경우 위로 올라 볼 수 있다. 위로 올라가면 물인듯 느껴지는 물이 아닌듯한 불투명 유리인지 아크릴로 되어 있었다. 아래에서 조명이 켜 져서 윗 부분은 아래와 또다른 분위기였다. 연인 두어쌍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고 우리같은 관광객 서너명이 있던게 다여서 조용히 돌아보고 사진.. 2021. 8. 20.
지난 여행의 추억-2016년 1월말 2월초 오사카 자유여행(잇푸도라멘,도톤보리,회전초밥) 오사카 역사 박물관을 다 보고 난 다음 동생과 만나기로 한 도톤보리로 가려고 했었다. 동생과 일정을 맞추기 힘들어 딸과 난 먼저 오사카로 와서 여행을 시작했고 동생은 이날 일본으로 들어왔다. 동생이랑 도톤보리에서 만나기로 했었는데 김해공항의 짙은 안개로 인해 8시 20분 비행기가 11시 30분에 출발을 했고 간사이 공항에서 입국 수속 대기시간이 2시간이 걸리는 바람에 동생의 합류가 늦어졌다. 도톤보리에서 만나기는 힘들것 같아서 동생이랑 장소를 우메다로 바꾸고 딸아이와 나도 2시가 넘어서 우메다로 이동을 했다. 우메다로 이동해서 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다. 우메다 돈키호테 맞은편에있던 잇푸도 라멘. 검색을 해서 간 것도 아니고 우메다 돈키호테에서 동생을 만나기로 했기에 우메다 돈키호테로 갔고 점심을 못 먹었.. 2021.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