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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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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2

딸아이의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지난 주 딸아이의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이 있었다. 연령대 예약가능 할 때 예약을 했고 딸아이의 인턴근무 때문에 목요일 오후 8시 접종이었다. 역시나 인턴 근무 때문에 집에 내려와 집 근처에서 접종을 받고 쉬었다 올라가기에는 부담이 커서 서울에서 접종 예약을 했다. 문제는 엄마의 노파심. 내가 화이자 1차 접종을 받고 근육통이 있었다. 근육통이 전신으로 심하게 온 것은 아니지만 왼팔에 주사를 맞아서 그런지 왼쪽 팔 다리 근육통이 있었다. 왼 팔은 아주아주 팅팅 부어 오른 듯한 느낌적 느낌과 함께 왼쪽 다리도 아파오는 현상. 왼쪽으로는 눕지도 못하고 바로 누워서 왼쪽편의 팔과 다리와 엉덩이가 아파서 오른쪽으로만 누워있어야 했다. 타이레놀을 먹지 않아도 넘길 수 있었지만 아픈건 아픈 거였으니까. 내가 1차 .. 2021. 9. 6.
COVID-19 백신 1차 접종 후기(feat.화이자) 연령대 백신 접종 시기는 아직 조금 남았는데 지자체 자율 우선 접종 대상이 되어서 신청을 했다. 접종 예약을 하려고 하니 예약 서버에 기다림이 길어서 한참을 기다리는 헤프닝도 있었다. 예약 가능 시간이 오후 8시 부터였는데 8시 30분즈음 접속하니 앞에 대기자가 3만명이 넘었다. 이 시람들이 끝나기 어떻게 기다리나 싶어서 중지하고 나왔다가 9시쯤 다시 접속을 했었다. 다행이 그때는 인원이 만명이 안되어 30분즘 기다린 다음에 예약을 할 수 있었다. 난 화요일 접종을 하고 싶었는데 월, 화, 수는 모두 예약이 끝난 상황이라 목요일로 접종 예약을 했다. 예약이 끝나고 나서 접종 당일 아침 샤워를 한 뒤 예방접종센터로 향했다. 네비를 찍고 찾아 가는 중 골목을 잘못 찾아 들어가서 길을 헤매는 바람에 센터에 도.. 2021.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