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방비엥7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블루라군1, 블루라군2, 짚라인, 도시락점심 버기카를 타고 블루라군2로 먼저 왔다. 여행 상품에는 블루라군1이 포함되어 있었고 블루라군2는 선택옵션이었다. 우리는 블루라군2를 모두 선택했기에 블루라군 2를 먼저 왔다. 블루라군2의 입구는 너른 편이었지만 차량은 거의 없었다. 우리가 타고 온 버기카와 일행들이 타고 온 트럭 외에 차량은 몇대 없었다. 입구에 입장료를 받는 곳은 있지만 우리는 패키지로 왔으니 가이드가 알아서 입장료를 지불 했을 테고 주차장으로 사용되는 공터에는 간이 매점 같은 곳이있을 뿐이었다. 참고로 입장로는 1인 20,000낍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확인해 보지는 않았다. 이 공터에서 버기카를 타고 사진도 찍고 빙글 빙글 운전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도 찍었다. 한참을 사진을 찍고 놀고 난 다음 블루라군2쪽으로 들어갔다. 안쪽으로 들어가.. 2024. 2. 7.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롱테일보트, 버기카 야시장까지 보고 난 다음 숙소에서 쉬었다. 다음 날 아침 조식을 먹고 가이드와 약속한 시간에 호텔 로비로 내려갔다. 이날은 하루종일 엑티비티가 예정 되어 있는 날이었다. 수영복을 입고 그 위에 티 셔츠를 입고 안경은 벗고 콘텍트렌즈를 끼고 썬그라스를 착용하고 숙소에서 나갔다. 일정의 시작은 롱테일보트 부터였다. 선택옵션으로 추가한 일정인데 1인 30불이었다. 롱테일보트를 타기 전 소지품(가방, 지갑, 여권 등)은 가이드에게 맡아 달라고 부탁을 해야 했다. 롱테일보트를 운전하는 분 등 이날 계속적으로 사람이 붙는데 그 분들에게 주는 팁도 챙기지 못하고 하루종일 다녔다. 가이드가 팁은 따로 챙겨 줄 테니 나중에 팀 별로 팁을 가이드 본인에게 달라고 했다. 3인 팀은 7불, 2인 팀은 5불을 챙기면 된다고 했.. 2024. 2. 5.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맛사지, 무제한 삼겹살, 방비엥 야시장, 풍등 날리기, 과일바구니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진 다음 가이드가 모이라고 하는 시간에 호텔 로비에 일행들이 모두 모였다. 우리는 네일을 하고 난 다음 바로 호텔로 돌아가니 시간이 딱 맞았다. 휴식 시간에 네일을 하고 왔다고 하니 가이드가 여행 시간을 정말 알차게 잘 쓴다고 감탄을 했었다. 다시 트럭 뒤칸에 올라타고 일정을 시작했다. 첫번째 목적지는 맛사지였다. 여행 프로그램에 기본으로 있던 맛사지인데 전신맛사지 2시간이었다. 프로그램 상에는 1시간이라고 되어 있었던 것 같은데 가이드가 2시간이라고 하기에 그냥 그러려니 했다.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었고 내부는 넓었다. 단체로 온 관광객도 많은 편인 듯 했고 남여로 룸을 나눠서 들어가 맛사지를 받았다. 맛사지사에 따라 개인 호불호가 갈릴 듯 하지만 나를 담당한 맛사.. 2024. 2. 3.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호텔 그랜드 리버사이드 조식 방비엥에 위치한 그랜드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이틀을 숙박했다. 아침 일찍 방의 테라스에서 보는 풍경이 너무 멋있었고 조식은 그냥 저냥 이었다. 첫날밤을 자고 일어 났을 때 창 밖으로 보이는 아침 풍경이었다. 하늘에 아침 노을이 살짝 있었고 저 멀리 보이는 멋진 산세와 함께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이는 풍경이었다. 여러장의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이 모두 다 이쁘게 나왔다. 물론 눈으로 보는 풍경이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더 멋지지만 사진도 나쁘지 않은 그림을 보여줬다. 처음 보이는 풍경은 주변의 리조트, 호텔들이 방비엥의 자연경관을 헤치지 않는 선에서 잘 지어 져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다. 호텔이라고 하는데 4층이 가장 높은 층인 이 곳 건물의 높이를 이해 할 수 있는 풍경이었다. 물론 다른 곳에는 더 .. 2024. 2. 1.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방비엥 숙소 "그랜드 리버사이드 호텔" 비엥으로 이동 후 고속도로를 벗어나자 말자 근처 공터에서 트럭으로 옮겨 탔다. 버스는 그대로 다시 비엔티엔으로 옮겨 가는 듯 했고 트럭을 타고 가장 먼저 간 곳은 숙소인 그랜드 리버사이드 호텔이었다. 여행 안내서에서 확정 호텔로 알려 준 곳은 리사 그랜드 호텔이었다. 호텔 이름이 조금 다른데 싶었지만 비슷한 부분도 있어서(그랜드가 공통으로 들어가고 리사와 리버사이드의 어감의 유사성 등) 처음에는 그냥 넘겼었다. 방비엥 일정을 마치고 비엔티엔으로 출발 할 때 그랜드 리사 호텔이 따로 있는 걸 봤고 호텔이 변경되었구나 알게 되었다. 호텔은 변경 되었지만 위치상으로는 리사 그랜드 호텔보다 이곳 그랜드 리버사이드 호텔이 더 좋았다고 느꼈기에 호텔 변경 건에 대해서는 큰 불만은 없다. 처음 여행에 대한 총평을 올.. 2024. 1. 30.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탕원 선상식 그리고 방비엥으로 이동 불상공원에서 과일을 배부르게 먹고 난 다음 일정은 탕원 선상식이었다. 선상 식이라고 해서 유람선에서 조촐한 뷔페를 이용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내가 경험한 선상식은 전혀 다른 형태였다. 차에서 내린 곳은 황토의 붉은 흙이 가득한 곳이었다. 흙길을 따라 조금 내려가다 보면 강 위에 떠 있는 뗏목 같은 배에 사람들이 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황도 흙길 입구 쪽에 화장실이 있지만 그 화장실은 뭔가 미심쩍어서 화장실을 포기하고 선착장(?) 같은 곳으로 갔다. 그 곳에도 화장실이있었고 그런데로 깨끗하고 손도 씻을 수 있었는데 화장실에 앉아있는데 뗏목이 울렁 거리면 같이 울렁울렁 거렸다. 이 화장실은 과연 정화조가 있는 곳일까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곳이기도 했다 너무 깊이 알면 다친다. 그냥 그렇다... 2024. 1. 28.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여행-모두투어 [라이브M][품격/쇼핑1회] 패키지 총평 새해가 되고 패키지 여행으로 라오스를 다녀왔다. 12월 중순 경 라이브 방송으로 나온 금액에 혹 해서 앞 뒤 재지 않고 예약을 했고 그 여행을 다녀 온 총평을 먼저 적어 보기로 했다. (1/24일 추가 내용 : 쇼핑 1회로 알려진 패키지였지만 여행 중 쇼핑을 2번 했었다. 잡화점과 침향. 가이드 단독으로 쇼핑을 2번 넣은것이라 생각했는데 여행 포스팅을 쓰다보니 잡화점은 여행 일정표 내에 열대과일 및 커피 시식이라는 내용으로 포함되어 있었다. 즉 이건 가이드 문제가 아닌 여행사에서 꼼수를 부린 거라 할 수 있었다. 여행사에 쇼핑 2번했다고 항의 하지 않은 것이 정말 다행인데 잘못하면 가이드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건 여행사에서 정확하게 표시해 주면 좋겠다) 1. 여행사 : 모두투.. 2024.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