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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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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케이크2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라오스 비엔티엔 공항(왓따이공항),면세점, 쇼핑 메콩강 야시장을 끝으로 라오스의 일정은 모두 끝났다. 야시장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도착한 공항은 거의 카오스 수준이었다. 공항은 작고 사람은 많고. 버스에서 내려 공항에 들어가서 처음 마주친 광경이다. 왓 따이 공항의 경우 규모가 작은 공항인데 비슷한 시간대에 여러대의 비행기가 출발을 하는 것 같았다. 한국행 비행기도 여러대였는데 빼꼼하게 비어있는 곳은 사진에 보이는 저 공간만 있을 뿐이었다. 다른 곳은 모두 사람들로 꽉 찼고 체크인 카운터는 줄이 줄이 여러겹으로 둘러쌓여 있고. 줄이 얼마나 겹겹히 둘러 쌓였는지 골프 여행을 온 팀들이 골프백을 이동용 케리어에 싣고 가지고 들어갈 수가 없을 정도였다. 일일이 손으로 하나 하나 옮겨서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그 팀들은 제주 항공이라 안쪽의 카운터였고 .. 2024. 2. 22.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카페 베이커리 "Vamille", 잡화점, 침향 및 Mega mart 쇼핑 점심을 먹고 난 다음 가이드가 식후 커피를 마셔야 하지 않겠냐며 커피를 쏘겠다고 했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커피 쏜 다며 우리를 차에 태워 잠시 이동 후 커피전문점으로 일행을 이끌었다. 가이드가 비엔티엔에서 처음 데리고 갔던 카페 아마존과는 또 다른 분위기였다. 카페 아마존인 우리나라의 이디야 정도 느낌의 카페였다면 이 곳은 요즘 외곽에 성행하고 있는 개인이 운영하는(맞나?) 대형 카페 분위기였다. 물론 우리나라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고 이 곳은 카페, 베이커리, 패밀리레스토랑이 같이 운영되는 곳이기도 했다. 가이드 말에 의하면 이 곳은 프랑스인 사장이 운영하는 곳이라고도 해서 기대가 컸다. 카페 입구의 나무로 만들어 진 외관도 뭔가 멋스럽고 분위기가 있었다. 많은 식물들로 꾸며져 있던 아마존과는 확실.. 2024.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