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미친 세상2

밀키트라도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데 너무 쉽게만 생각하고 있다. 요즘 밀키트의 종류가 많다. 인터넷으로 구입을 할 수도 있고 유명 식당에서 판매를 하기도 하고. 밀키트를 구입해서 집에서 조리를 해 먹으면 편하게 유명 식당의 음식들을 편하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지만 대량 조리에는 또 다른 이야기이다. 보스가 한다는 식당에 이태리 학교의 반조리 식품을 구입해 와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했었다. 21일날 시범 운영을 하고 25일에 보스의 지인 출판 기념회를 하기 위해서 어제 그 반조리 식품을 식품당 하나씩 구입해 와서 시식을 했다. 파스타 세종류 하나씩, 피자 세종류 하나씩. 문제는 식당이라는 공간의 조리도구는 각 제품마다 성능이 다르다. 밀키트라고 해도 조리 기능을 가정집에 맞춰 설명을 해 놨는지 아니면 자기네 식당에 맞춰 설명을 해 놨는지 알 수가 없다. 그러니 며칠 전 .. 2020. 8. 21.
코로나로 인해 세상은 점점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 같다. 코로나가 유행한지 반년이다. 이넘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언제나 멈출려는지. 해외여행이 막혀서 국내로 다니면서 이게 또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 국내 여행이라 언어가 되고 관습이 같으니 눈에 들어 오는 것도 많고 거슬리는 것도 보이고. 관습이 다르고 언어가 다른 외국이라면 보이는게 없고 그러니 거슬리는 것도 없는데 국내 여행은 기대감도 크고 실망도 크다. 그럼에도 난 이래 저래 소소한 여행을 즐기면서 코로나 상황에도 잘 지내는 것 같지만 뉴스들을 보면 또 아닌 것 같다. 해외의 경우는 더 미쳐 돌아가는 것 같다. 미국에 살고 있는 동생이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었을 때 최악을 피하기 위해 차악에 투표를 했는데 결론은 최악이 되었다고 했었다. 그런 트럼프가 요즘 하는 모양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답이 없는 .. 2020.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