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칸3 일본에서 구입한 미즈칸 후리카케 "주먹밥 명란맛" 미즈칸 후리카케 주먹밥의 야채맛은 후기를 적었다. 세가지 맛이었으니 다른 맛도 후기를 적어야지. 이번에는 명란맛을 사용해 봤다. 포장의 큰 틀은 채소맛과 다르지 않았다. 기본적인 스타일은 같은데 색이 명란을 연상 시킬 수 있는 분홍색이었고 문구가 조금 달라졌다. 구운 명란을 사용했고 명란젓 맛이 가득하다는 문구가 있었고 식어도 포슬포슬(아마 부드럽다는 의미인걸까)이라고 되어 있었다. 야채맛과 마찬가지로 31g이 들어 있었다. 뒷면에는 만드는 방법이 있었고 쌀알이 그려진 안내문도 있었다. 궁금하니 번역기를 돌려 봐야지.왼쪽 쌀알이 있는 그림의 내용은 식어도 포슬포슬한 비결이라고 적혀 있었다. 대두 다당류(대두 식이섬유)의 작용으로 1. 수분을 가두어 식어도 밥이 딱딱해지기 어렵다.2. 밥알이 으깨지기 어렵.. 2025. 6. 19. 일본에서 구입한 새로운 후리카케 "미즈칸 주먹밥" 요즘 매일 딸의 도시락을 싸고 있다. 도시락이라고 해서 반찬 담고 밥 담고 하는 전형적인 도시락은 안 되고 냄새가 나지 않도록 간단한 종류로 도시락을 싸야 한다. 주로 한입주먹밥, 샌드위치, 유부초밥 등을 주로 싸고 있는데 그 중에서 한입 주먹밥의 비중이 아주 높은 편이다. 덕분에 일본 여행을 갈 때마다 주먹밥용 후리카케를 구입해 오는 편이다. 마쓰야마 여행때 들렸던 돈키호테에서 아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후리카케를 발견했었다. 회사 미즈칸은 스시초나 간장등으로 유명한 곳이라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곳이기도 했다. 일본 여행을 가면 주로 많이 사 가지고 오는 후리카케인 노리타마의 경우 딸이 먹기 싫다고 했기 때문에 새로운 맛을 구입해야 한다는 결정적인 이유가 있었다. 가격이 저렴했지만 저무 저렴한 가.. 2025. 6. 16. 일본 여행때 구입해 온 초밥 시즈닝으로 유부초밥 만들기 올해 3월말에 다녀 온 일본 후쿠오카 여행때는 여러가지 소스류를 많이 구입해 왔다. 그 중에서 하나인 초밥 시즈닝을 한 병 구입해 왔다.초밥 시즈닝은 우리나라 마트에서도 많이 판매하지만 초밥은 아무래도 일본이 원조니까 일본 제품 중 미즈칸 제품을 한 병 구입해 왔다. 병의 패키지가 정말 깔끔하고 간단했다. 그림이 없어서 이 제품이 내가 찾는 제품이 맞나 한참을 고민했지만 패키지 자체는 이렇게 깔끔한게 마음에 들었다. 번역기를 돌렸을 때 검정 바탕에 흰 글씨로 되어 있는 건 스시 식초라고 나왔다. 여행지에서 이 병을 봤을 때는 번역기를 돌려 볼 생각을 하지 않았는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에는 이게 맞나 한참을 고민했었다. 밑에 설명에도 단맛의 식초, 마리네 등 여러 말이 적혀 있었지만 난 역시 초밥용 단촛물을.. 2024.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