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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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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모칫솔3

칫솔 유목민의 두가지 칫솔 내돈내산 사용 후기 예전에는 아무 생각없이 마트에서 판매하는 칫솔들을 사용했었다. 그러다 지인이 치과용 칫솔을 사용하면 저렴하고 좋다고 해서 몇번 구매해서 사용해 봤다. 미세모에 헤드 크기가 크지 않았고 하나당 천원대로 저렴해서 자주 교체해서 사용해도 부담이 없었다. 그렇게 치과용 칫솔을 쓰다가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게 되었고 두 종류의 칫솔을 구입해서 사용해 봤다. 위 칫솔은 헤트라스 제품이다. 한통에 꽤 많은 양이 들어 있는 것인데 인스타 광고를 보고 알게 되었다. 인스타 광고에서 자주 노출이 되는데 처음에는 그냥 무심히 넘겼었다. 하지만 이게 또 자주 보게 되니 사람 마음이 혹 하게 되더라는 것.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통을 구입했다. 사용을 하기 전에도 이 제품이 눈에 들어 온 것은 칫솔의 다양한 색상이었다. 식구들이 .. 2025. 9. 18.
인스타 광고를 보고 인스타가 아닌 다른 곳에서 구입한 "폴메디슨 이중미세모 라차 칫솔" 한동안 인스타에서 이 칫솔 광고가 엄청 나왔었다. 평소 치과용 미세모 칫솔을 좋아했던 나로서는 호기심이 가지만 예전에 인스타 광고를 보고 옷을 한번 구입하려고 결재까지 했지만 사기였던 경험이 있어서 인스타로 구입을 하지는 않았다. 타 쇼핑 사이트를 열심히 검색해서 결국 인스타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던 칫솔에 대한 이야기. 평소 즐겨 사용하는 칫솔의 조건은 미세모이면서 헤드가 크지 않은 것이다. 예전에는 마트에서 조건에 맞는 칫솔을 찾지 못해서 어린이용 칫솔을 구입해서 사용 한 적도 있었다. 어린이용 칫솔이 미세모에 헤드가 작아서 좋았지만 아무래도 어린이용이다 보니 손잡이가 짧아서 그 부분이 불편했었다. 가끔 치과 진료를 갔다가 진료 마치고 나올 때면 치과에서 하나씩 주는 칫솔이 내가 원하는 조.. 2023. 10. 31.
그 동안 소소하게 샀던 흔적들 -내가 옷이나 악세서리를 좋아 하지 않는 것이 너무 다행이다 싶다. 아마 그런 종류를 좋아했으면 우리집 경제가 남아 나질 않을 듯 싶다. 간단한 먹거리 쇼핑도 너무 귀찮아하는 경향이 있으니 이렇게 적게 벌어도 살아가는 것 아닌 가 싶기도 하다. 교통사고 이후로 가죽을 제법 많이 구입했다. 충동구매라면 충동구매인데 코인캐쳐 지갑의 안감용으로 쓸 가죽도 5장 이상 구입하고 겉감용도 구입했다. 이번에 사진으로 찍은 건 판매자의 인스타에 사진이 너무 이쁘고 고급스럽게 나와서 충동구매로 구입한 가죽이다. 실물은 사진보다 좀 못 한 듯 하지만 나쁘지 않은 듯 싶다. 이 가죽으로 코인캐쳐 만들어봐야지. 딸아이에게 만들어 준 디스코백의 스트랩을 웨빙끈으로 바꿔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가죽으로 만든 스트랩을 하면 심심하다.. 2022.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