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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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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모칫솔2

인스타 광고를 보고 인스타가 아닌 다른 곳에서 구입한 "폴메디슨 이중미세모 라차 칫솔" 한동안 인스타에서 이 칫솔 광고가 엄청 나왔었다. 평소 치과용 미세모 칫솔을 좋아했던 나로서는 호기심이 가지만 예전에 인스타 광고를 보고 옷을 한번 구입하려고 결재까지 했지만 사기였던 경험이 있어서 인스타로 구입을 하지는 않았다. 타 쇼핑 사이트를 열심히 검색해서 결국 인스타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던 칫솔에 대한 이야기. 평소 즐겨 사용하는 칫솔의 조건은 미세모이면서 헤드가 크지 않은 것이다. 예전에는 마트에서 조건에 맞는 칫솔을 찾지 못해서 어린이용 칫솔을 구입해서 사용 한 적도 있었다. 어린이용 칫솔이 미세모에 헤드가 작아서 좋았지만 아무래도 어린이용이다 보니 손잡이가 짧아서 그 부분이 불편했었다. 가끔 치과 진료를 갔다가 진료 마치고 나올 때면 치과에서 하나씩 주는 칫솔이 내가 원하는 조.. 2023. 10. 31.
그 동안 소소하게 샀던 흔적들 -내가 옷이나 악세서리를 좋아 하지 않는 것이 너무 다행이다 싶다. 아마 그런 종류를 좋아했으면 우리집 경제가 남아 나질 않을 듯 싶다. 간단한 먹거리 쇼핑도 너무 귀찮아하는 경향이 있으니 이렇게 적게 벌어도 살아가는 것 아닌 가 싶기도 하다. 교통사고 이후로 가죽을 제법 많이 구입했다. 충동구매라면 충동구매인데 코인캐쳐 지갑의 안감용으로 쓸 가죽도 5장 이상 구입하고 겉감용도 구입했다. 이번에 사진으로 찍은 건 판매자의 인스타에 사진이 너무 이쁘고 고급스럽게 나와서 충동구매로 구입한 가죽이다. 실물은 사진보다 좀 못 한 듯 하지만 나쁘지 않은 듯 싶다. 이 가죽으로 코인캐쳐 만들어봐야지. 딸아이에게 만들어 준 디스코백의 스트랩을 웨빙끈으로 바꿔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가죽으로 만든 스트랩을 하면 심심하다.. 2022.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