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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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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반지2

평생 엑세서리라곤 모르던 내가 자식을 위해 반지를 착용했다. 난 평생을 엑서서리라고는 모르고 살아 왔다. 물론 멋 모르던 대학교 시절에는 귀를 뚫고 귀걸이를 하고 목걸이도 착용하고 반지도 착용했었다. 시계를 착용하기도 하고. 그런데 시간이 지날 수록 시계의 경우 여름에 땀이나면 그 곳에 알러지가 생기는 바람에 착용을 할 수 없었다. 거기다 졸업을 하고 난 다음부터는 내 전공 직장이 악세서리를 전혀 몸에 착용 할 수 없는 직종이었다. 반지와 귀걸이를 빼고 결국 목걸이도 빼고는 몸에 악세서리라고는 없이 살아 왔다. 지금은 전공에서 손을 뗀지 어언 몇년. 이제는 악세서리를 착용 해도 되지만 평생을 하지 않었던 악세서리가 내 몸에서 편할리가 없었다. 올해 여름이 되기 전 동생이 갑자기 물고기 반지를 사야 한다고 하더라. 동생도 악세서리를 전혀 하지 않았었기에 의아해서 물.. 2023. 12. 9.
2023년 8월 24일 지난 일상-먹부림 제외 정신이 없었던 지난 7월과 이번 8월. 아직도 모든 것이 정리가 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제는 조금씩 정리를 해 봐야지. 9월부터는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일상을 살아 갈 수 있기를 바래본다. 코인캐쳐를 여러개 만들었지만 사이즈를 재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만든 나로서는 당연하게 그 사이즈 일거라 생각했는데 인터넷으로 보는 분들은 나의 당연함이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잊어 버리고 있었던 거다. 우연히 사이즈를 물어 보시는 분이 있어서 한번 재 봤다. 가로 사이즈는 자가 정확하게 자리를 잡지 못했는데 약 12cm정도 나오는 듯 싶다. 생각해 보니 처음으로 패턴을 만들었을 때는 가로 11cm로 만들었던 것 같은데 코인캐쳐의 간섭이 심해서 1cm를 늘렸었더랬다. 세로는 약 9cm 정도. 세로 사이즈는 지갑을 만.. 2023.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