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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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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메다2

대마도에서 오꼬노미야끼와 야끼소바 만들어 먹는 식당 "마메다" 대마도에 여러번 갔지만 다양한 식당을 경험해 보지는 않았다. 앞의 여행이 패키지 2번, 자유 2번이었지만 패키지는 일단 먹는 것에 대한 선택권이 적어 뒤로 넘기고 자유 두번 중 한번은 숙소가 대아호텔이라 식당 오가는게 불편하고 어린 조카때문에 식당 이용도 불편해서 그리도 또다른 여행때는 대마도의 첫 자유여행이라 먹는 것 보다는 이곳 저곳 돌아 보느라 다양하게 먹어 보지 못했었다. 이번에는 이즈하라에서의 1박 2일이고 먹는 것과 쇼핑이 주가 된 여행이라 참 많이도 먹고 다녔다. 그 중에서 처음 먹어 본 오꼬노미야끼. 사실 일본 여행을 제법 다녔는데 오꼬노미야끼는 한번도 먹어 본 적이 없다. 일본어를 하나도 못하는데 내가 직접 만들어 먹는 곳에 가서 대화도 못 하는 상태에서 제대로 만들어 먹을 수 있을까 하.. 2019. 4. 4.
2019년 3월 30일 대마도 여행-1일차 사무실 직원들과 급하게 결정하고 출발했던 대마도. 이미 여러번 다녀 온 곳이기에 여행지에 대한 기대는 그닥 없었다. 단지 일상을 벗어 난다는 흥분만 있었을뿐. 처음 타 본 블루쓰시마호. 코비나 비틀같은 쾌속선이 아니기에 미리 구입해 둔 멀미약을 먹고 승선을 했다. 승선을 하기 위해 배에 타면 배의 지하(?)같은 부분의 화물칸으로 들어간다. 그 곳에 케리어를 놔 두고 좁은 계단을 올라가면 1층 승객실이 나온다. 2층은 우등실이라고 하고 승선권이 없으면 못 올라가게 해서 구경도 못 해 봤다. 블루쓰시마호는 대형 선박이다. 1층, 2층 포함 이날 약 600여명이 탑승을 했다고 한다. 문제는 승선과 하선을 하는 곳이 1층 뒷편의 작은 계단 두곳. 그런데 600여명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내리려고 한다면 그 혼잡은 .. 2019.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