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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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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온천2

2025년 3월 21~23일 짧아서 아쉬웠던 마쓰야마 여행-이른 아침 호텔 주변 산책 & 낮 시간의 도고 온천 늦은 비행기로 아쉬웠던 첫째날이 지나고 여행 둘째날이 되었다. 이 날은 오후에 일일버스 투어가 예정되어 있어서 오전에 여유 시간이 있었다. 이 시간은 전날 밤에 다녀 온 도고온천을 다시 방문해서 낮 시간의 주변을 돌아 보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었다. 호텔을 중심으로 두고 오카이도 방향은 골목 골목 모두 식당과 술집들이 많이 있었다. 상업구역으로 보면 될 것 같고 반대 방향은 오피스 구역 또는 주택가 같은 곳이었다. 일본의 경우 골목 골목을 걷다 보면 눈에 띄는 전통 가옥이라던가 작은 절 등을 만날 경우가 있는데 이 곳은 그렇지는 않았다. 대로변은 토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한산한 편이었고 골목에는 생활감이 있는 건물들과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딱히 이쁘거나 감성적인 골목은 찾지 못했다.. 2025. 4. 8.
2025년 3월 21~23일 짧아서 아쉬웠던 마쓰야마 여행-밤 시간의 도고 온천 그리고 도고온천 무료 입장 가능한 방법 마쓰야마 공항에서 무료 셔틀을 타고 이동하는 동안 완전히 밤의 어둠이 내려 앉았다. 우리가 탄 버스는 오카이도에서 모든 사람들이 하차를 하는 차량이라 정거장을 고민 할 필요는 없었다. 하차 후 케리어를 찾은 다음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방에 케리어를 던져 두고 바로 트램을 타러 이동했다. 오카이도를 목적으로 온 셔틀버스였다. 매번 이 차량이 오카이도로 오는 건지 다른 차량이랑 교대를 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많은 관광객이 오카이도에서 하차를 하기 때문에 차량 한대가 완전히 배정이 된 듯 싶었다. 완전히 깜깜해 진 시간에 도착하는 건 오랜만이라 이 경험도 새로웠다. 거의 대부분 아침 비행기를 이용해 이동하는 편이었는데 이렇게 오후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싶다. 이동 첫날은 아무래도 멀리 가.. 2025.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