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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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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샷라떼2

2022년 9월 18일 지난 일상-먹부림 제외 딱히 일상글을 적을 거리가 없다. 큰 이슈도 없었기에 아마 이 기간 동안 가장 큰 이슈는 건강검진을 한 정도이지 싶다. 소소한 내용들을 중 사진이 남아 있으면 한번 기억을 되살려 봐야지. 올 여름은 많이 습한 여름이었다. 생각보다 온도는 많이 오르지 않았던 것 같은데 습도가 높아서 보내기 힘든 여름이었다. 습도가 높다보니 잡초도 얼마나 잘 자라는지. 그렇다고 내가 텃밭이 있거나 해서 잡초를 뽑아야 하거나 한 건 아니고 작장의 화단 일부가 관리가 부족하다보니 잡초로 뒤덮였다. 그 잡초 속에서 이름 모를 버섯들이 피어 나더라. 얼마나 덥고 습했으면 버섯이 다 피는 건지. 이제 여름은 뜨거운 태양보다는 습한 느낌이 더 기억에 남을 듯 하다. 일 때문에 늦은 시간 잠시 찾았던 울산역. 뭔가 분주하고 뭔가 활기가.. 2022. 9. 18.
요즘 빠져있는 라떼 만들어 먹는 나만의 방법 유제품을 좋아 하는 편이다. 음료도 라떼 종류를 다 좋아하는 편이고 로열밀크티도 좋아한다. 설탕이나 시럽이 없는 순수한 라떼의 맛도 좋아서 라떼를 자주 즐긴다. 카페라떼의 경우 커피숍에서 사 먹을 때 바디감이 아주 풍부한 커피로 만든 라떼를 좋아하는데 집에서는 그런 라떼를 만들기가 조금 어려웠다. 보통은 캡슐 두개 내려서 우유를 부어 마시는 정도였고 그것도 아니면 캡슐 하나에 인스턴트 커피를 아주 많이 넣고 잘 저어 준 다음 우유를 부어 마시곤 했다. 그러다 얼마전 새로운 제품(나에게는 새로운 제품이지만 아미 오래전에 나와 있던 제품이었을 듯 싶다)을 알게 되어 새로운 아주 아주 진한 맛의 라떼에 눈을 떴다. 시판 인스턴트 커피 중에 더블샷 라떼라는 제품이 있다는 걸 이번에 알았다. 사실 그 전에 알기는.. 2021.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