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선물2 대만 여행시 구입해 온 펑리수 두종류 딸이 대만 여행을 다녀 온 지 벌써 한참 지났는데 이제야 올리는 펑리수 이야기. 타이베이 시내에서 구입한 펑리수 하나와 면세점에서 구입한 가격이 꽤 많이 비싼 펑리수 하나를 비교 해 봤다. 딸이 구입해 온 펑리수는 수신방 제품과 죽탄 제품이었다. 처음에는 어떤 제품인지도 몰랐고 나중에 검색해서 제품명을 알았다. 오로지 펑리수라는 것만 알고 먹어 본 제품들이다. 펑리수라는 종류의 과자는 아주 예전에 먹어 본 적은 있었다. 한 15~16년 전에 대만 타이베이로 패키지 여행을 갔었고 그때 가이드가 데리고 간 쇼핑센터(아마 여행사를 끼고 하는 쇼핑센터였던 것 같다)에서 펑리수를 추천받았다. 맛있다고 해서 구입해 왔었고 처음 먹어 봤었다. 그리고 가끔 수입과자점에서 한번씩 구입해 먹었던 기억이 있는 과자였다. 위.. 2025. 3. 20. 딸이 대만 여행 후 사 가지고 온 누가 크래커 2종류 "지아빈 베이커리 & 라뜰리에 루터스" 작년 12월에 대만 여행을 다녀 온 딸이 그때 사 가지고 온 누가크래커 2종류.예전에 다 먹고 없지만 베트남 여행기에 밀려서 여태 올리지 못하고 있다가 이제야 올린다. 딸이 구입해 온 것은 지아빈 베이커리 ( 佳賓餅家)의 체리 누가 크래커와 라뜰리에 루터스의 밀크 누가 크래커였다. 라뜰리에 루터스의 경우 워낙 이름이 알려져서 오픈런을 해야지만 구입이 가능한 곳이란다. 딸은 굳이 라뜰리에 루터스의 제품을 사지 않아도 되는데 같이 간 친구가 이건 꼭 사야한다고 해서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매장으로 이동해 오픈도 전에 줄을 서서 구입했다고 하더라. 내가 여행을 갔다면 저렇게까지 해서 구입할 열정은 없는데 이런 것을 보면 또 대단하다 싶기도 하다. 사실 딸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줄을 서서 구입하는 것에는 회의적.. 2025.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