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3 요즘 내 생활 루틴-운동을 늘려야 하려나 여름의 뜨거웠던 열기가 조금 가라앉은 요즘 운동량을 늘려야 하나 고민이 되고 있다. 어제까지도 아니 아마 오늘도 평소와 같이 생활 한다면 내 생활 루틴은 거의 일정하다. 하루의 일과를 정리 해 보면 거의 매일이 똑 같이 흘러 가는 것 같다. 특이하게 약속이 없다면 주말을 제외한 매일의 일과는 똑같다. 아침 6시 전후로 일어나고 9시까지 출근하고 6시 퇴근 후에 집에서 저녁 해서 먹고 정리하고 씻고 자는 것. 그 일과 중에서 운동을 하는 시간은 아침도 아니고 퇴근 시간도 아닌 출근해서 하는 시간이다. 예전에도 몇번 언급한 적은 있었는데 출근을 해서 하는 업무 중에 건물의 각 층을 다녀야 하는 일이 있다. 그건 오전에 주로 하는 일인데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할 때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각 층에 내려서 그 층.. 2024. 9. 14. 작심 삼일 대 혼란의 시기-피자와의 전쟁 며칠 전에 배부름의 신호에 집중하자고 했다. 작심 삼일이었나? 아니 작심 삼일도 아니고 작심 1일이었던 것 같다. 배부름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먹는 양을 줄이자고 생각한 바로 그날 저녁부터 식욕이 난리가 났다. 시작은 마카롱 부터였을까? 며칠 지났다고 시작한 음식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일단 마카롱은 먹었으니 여기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지 뭐. 저날 마카롱은 한자리에 앉아서 세개를 먹었다. 저 집 마카롱이 생각보다 달지 않아서 먹기 좋았던 것도 한 몫했다. 아마 많이 달았으면 한개 정도 먹고 그쳤을텐데 달지 않아 저 상자가 비워질 때 까지 먹었으니까. 주변에 같이 먹은 직원들도 달지 않고 맛있다고 잘 먹었다. 마카롱을 먹으며 단 맛에 입맛이 개화를 한 것일까? 아니면 생리 시작 전 식욕의 폭발이었을까?.. 2020. 9. 28. 혈당관리, 다이어트에 좋은 곤약비빔국수를 냉파로 만들어 먹기 혈당을 관리 하면서 먹는게 정말 고역이다. 먹기가 싫어서 고역이 아닌 먹고 싶은데 못 먹는 것이 고역이다. 대부분의 음식을 다 잘먹고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더 좋아하는게 빵, 떡, 밥, 밀가루 음식들이다. 사실 이런 정제된 곡류를 사용한 음식은 GI지수가 높아서 혈당관리에는 좋지 않은 음식이다. 밥을 먹을때 흰쌀밥 보다는 잡곡밥을 먹어야 하는데 다행히 흰쌀밥도 좋아하지만 잡곡밥도 좋아하는 나로서는 그 부분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리고 곤약쌀도 구입 의뢰해 놨다. 잡곡에 곤약쌀 섞어서 밥을 먹으면 괜찮을 듯. 곤약쌀은 구입이 되는대로 따로 포스팅 하기로 하고. 한가지 더 조심해야 하는 건 밀가루 음식 금물. 그런데 가끔 밀가루 음식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그 중에서도 국수가 먹고 싶을 때를 위해 .. 2018.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