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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화분2

네스프레소 캡슐 재활용 다육이 잎꽂이 화분 네스프레소 캡슐을 이용해서 다육이 잎꽂이를 했다. 작고 동그란 캡슐이 꽤 앙증맞고 이쁘다. 잎꽂이 사이즈는 딱 맞았다. 화려한 색감의 네스프레소 캡슐을 잘 활용하면 예쁜 잎꽂이 포트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사무실 근처에 누군가가 버리고 간 다육이 화분을 하나 챙겨 왔다. 물론 이런 저런 화분을 많이 버린 건 아니고 유일하게 이것 하나 딱 버리고 갔는데 햇빛을 제대로 못 보고 자란 아이 특유의 웃 자람과 꽃대가 자라 있었다. 처음에는 예뻐서 구입했다가 자라면서 생각보다 예쁘지 않아서 버린 듯 싶었다. 일단 사무실에서 일주일 정도 시간을 더 두었다가 물을 흠뻑줬다. 대체적으로 아이들은 물이 부족한 상태인듯. 커피를 마실 때 네스프레소를 이용하면서 다양한 맛을 접할수 있어 좋다. 그런데 볼때마다 네스프레소.. 2019. 1. 9.
미니 큰 키 다육 화분으로 분갈이 하기 동생이 집으로 오면서 꽃기린과 이름 모를 꽃 화분을 가지고 왔다. 분갈이를 해야겠단다. 화분의 상태를 보니 이건 대략 난감의 수준은 벗어난 상황. 두 화분 모두 조카의 어린이 집에서 식목일 즈음해서 받은거라는데 꽃기린은 작년에 받은 거란다. 화원에서 판매하는 얇은 플라스틱 포트에 담긴채 이년을 지낸 꽃기른은 화분에 흙이 없다. 아이고 싶어서 동생에게 화분을 사 오라고 했다. 집에 있는 흙으로 분갈이 해 주겠다고. 그런데 어쩌다 보니 동생을 따라 다있는 가게로 갔다. 동생은 가볍고 크기가 큰 플라스틱 화분을 골랐고 난 그옆에서 구경하다 작은 다육 화분을 봤다. 예쁘네 라는 감상만 남기고 집에 와 동생 화분 분갈이 해 줬는데 그 작은 다육 화분이 눈에 삼삼하니 남는다. 우리집 쁘띠첼 푸딩 컵에서 3년 넘게 .. 2017.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