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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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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택2

봄을 맞이한 화사한 색감의 소품들-티코스터, 열쇠고리, 네임택 드디어 봄이 왔다. 주변에 꽃도 피고 날씨도 화창 화창. 점심을 먹고 잠시 걷다보면 겉옷을 벗어야 하는 날들이다. 미세먼지의 공습은 조금 많이 싫지만 그래도 봄은 봄이다. 봄을 맞아 화사하게 만들어 봤던 소품들. 벚꽃모양 티코스터, 미키 열쇠고리, 고양이 열쇠고리 그리고 네임택.벚꽃모양 티코스터가 화사하니 예쁘다. 티코스터 안쪽에 금박으로 이니셜 작업도 완료. 커피숍이나 영업을 하는 곳이라면 상호를 이니셜로 찍어도 괜찮을 듯 싶다. 이번에 만들어 본 네임택.봄을 맞아 분홍색을 많이 사용했다. 연분홍, 분홍, 분홍이 많이 보이는 보라 등. 장식으로 붙이는 비행기도 색을 조금 화사하게 매치했다. 전체적으로 펼쳐 놨을 때 모습. 같은 색의 네임택이라도 장식용 비행기 색을 달리해서 다른 분위기이다. 그럼에도 봄.. 2019. 3. 1.
파티션 반지갑 거의 완성 그리고 캐리어 네임텍-2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공방 수업을 했다. 지난 수업 다음 주 공방 근처에 주차를 하다가 멀쩡히 주자 잘 되어 있는 남의 차를 들이 받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차는 오전에 다른 곳에서 접촉 사고가 나서 보험사를 통해 렌트한 차였다는 것. 상대 차주는 오전에 한 번, 오후에 나에게 또 한번 접촉 사고를 당한 거다. 물론 정말 다행스럽게도 차에 사람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면 다행이었다. 그래서 그날 신경도 곤두서고 컨디션도 제로 아니 마이너스로 떨어지는 바람에 공방에서 수업은 하지 않고 놀다가 집에 갔다. 그리고 다음 주는 서울 출장. 출장을 핑계로 신설동 잠시 들리고 인사동 들리면서 놀았던. 결국 3주만에 수업을 재개 했다. 문제는 중간 과정을 다 잊어 버렸다는 것. 그리고 마무리 하면서 이런 저런 실.. 2018.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