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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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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캡슐2

샤오미 커피 캡슐 머신 구입 후기 사무실에 있으면서 커피를 많이 마시는 편이다. 아침에 출근해서 한잔, 중간에 한잔.점심 먹고 한잔, 중간에 한자. 기본 4잔은 하고 추가 더 먹는 날들이 많다. 그러다보니 커피를 조금 많이 고르는 편. 예전에는 인스턴트 커피를 먹다가 에스프레소 머신을 대여해서 사무실에서 커피를 마시기도 했다. 머신은 총 2대를 대여해서 사용했는데 기계를 대여해 주는 곳에서 원두를 사야 해서 그냥 저냥 쏘쏘 했었다. 그리고 마침내 들어 온 네스프레소.사실 캡슐 커피에 대한 기대치는 그닥 없는 편이었다. 처음 캡슐 커피가 유행을 할 때 접했을 당시 커피맛이 별로라 그닥 매력적이지 않았기 때문.그런데 사무실에서 네스프레소를 접하다보니 점점 네스프레소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결국 집에서도 네스프레소를 내려 먹고 싶은 욕구에 검색.. 2019. 2. 21.
네스프레소 캡슐 재활용 다육이 잎꽂이 화분 네스프레소 캡슐을 이용해서 다육이 잎꽂이를 했다. 작고 동그란 캡슐이 꽤 앙증맞고 이쁘다. 잎꽂이 사이즈는 딱 맞았다. 화려한 색감의 네스프레소 캡슐을 잘 활용하면 예쁜 잎꽂이 포트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사무실 근처에 누군가가 버리고 간 다육이 화분을 하나 챙겨 왔다. 물론 이런 저런 화분을 많이 버린 건 아니고 유일하게 이것 하나 딱 버리고 갔는데 햇빛을 제대로 못 보고 자란 아이 특유의 웃 자람과 꽃대가 자라 있었다. 처음에는 예뻐서 구입했다가 자라면서 생각보다 예쁘지 않아서 버린 듯 싶었다. 일단 사무실에서 일주일 정도 시간을 더 두었다가 물을 흠뻑줬다. 대체적으로 아이들은 물이 부족한 상태인듯. 커피를 마실 때 네스프레소를 이용하면서 다양한 맛을 접할수 있어 좋다. 그런데 볼때마다 네스프레소.. 2019.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