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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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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피자3

또 다시 마트에서 판매하는 냉동피자 먹어보기 "청정원 오리지널 콤비네이션 피자" 뭔가 또 울컥한 날이었다. 삐둘어 지고 싶은데 술은 원체 먹지 못하니 술이 마시고 싶지는 않고 뭔가 삐뚤어 지고 싶기는 하고. 이런 기분으로 친구를 만나서 하소연 하기에는 그것도 딱히 마땅치 않았던 날. 집으로 가면서 집 근처 분식집도 가보고 제과점도 가보고 편의점도 가 봤지만 딱히 끌리는 음식은 없었다. 그렇게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집 앞 아주 작은 슈퍼마켓에 갔는데 그 곳에서도 손이 가는 음식이 없었고 빈 손으로 되돌아 나오려다가 충동적으로 할인 카드가 붙어있는 냉동 피자를 한판 구입했다. 청정원 오리지널 콤비네이션 피자 는 처음이었다. 풀무원 제품이랑 고메 피자 제품은 먹어 봤지만 청정원은 처음이라 막상 집에 가지고 와서 포장을 보는 순간 살짝 기대가 되기도 했다. 포장의 사진 상으로 보여지는 바질.. 2023. 1. 28.
2022년 7월 7일 지난 일상-교통 사고 이전 먹부림 6월에 써야 할 먹부림 사진들이 5월 말경의 사고로 인해 미뤄져서 결국 7월까지 왔다. 한참 지난 먹부림들을 쓰려니 애매하기는 하지만 일단 먹은 것들을 기억 나는 대로 적어 보기로 했다. 딸아이가 집에 왔을 때 초밥이 먹고 싶었다. 집 근처 초밥집에서 먹어도 보고 했지만 결국 가성비 좋은 마트의 초밥이나 집 근처 초밥이나 크게 다를 것 없다는 결론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마트에서 대용량 초밥을 구입해 왔다. 딸아이랑 나랑 두명이 먹을 건데 40피스짜리였던것 같다. 맛은 그냥 저냥이었지만 집 근처 초밥집에서 포장해 온 것보다 가격은 훨씬 저렴했다. 가성비 좋게 먹는 것이 최고인듯 싶다. 이날은 무언가 스트레스를 받은 날이었던 것 같다. 퇴근하면서 집 근처 작은 마트에서 행사하는 냉동 피자 한판을 구입해 왔.. 2022. 7. 7.
내돈 내산 CJ 고메 콤비네이션 피자 먹어 본 후기 피자를 좋아하지만 도우가 얇고 담백한 피자를 좋아하는 편이다. 보통 피자 체인점에서 씬 피자를 먹는 편이고 나 혼자 개인적으로 피자를 좋아해서 사 먹는 편은 아니다. 누군가 같이 먹을 사람이 있다면 싫어 하지 않는 정도랄까. 그런데 얼마 전 혼자 저녁을 먹어야 하는 날이었다. 더우니 밥을 차려 먹기는 귀찮고 이것저것 다른 것을 해 먹기도 귀찮고. 집에 들어가는 도중 마트에 들려 냉동 피자를 한판 구입했다. 처음으로 CJ 고메 콤비네이션 피자를 구입해 봤다. 예전에 풀무원 노엣지 피자를 구입했던 기억이 있어 맛을 알고 있는 그 제품으로 구입을 할 까 싶었는데 새로운 맛을 먹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다. 요즘 CJ가 열일을 하는지 제품들이 괜찮다는 평도 많은 편이고 비비고나 고메가 붙은 제품은 더 괜찮.. 2021.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