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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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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전2

대왕암 공원 상가 꼬막 비빔밥 식당 "대왕식당" 대왕암 공원 입구에는 상가가 형성이 잘 되어 있다. 음식이나 음료 등 종류가 다양한 편이라 멀리 갈 필요 없이 이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리도 대왕암 공원에서 오전을 보내고 상가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음료도 마시기로 했다. 대왕암 1,2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대왕암 입구로 오면 입구 맞은편에 상가가 넓은 부지위에 위치해 있다. 상거의 건물들을 일괄적으로 지어서 그런지 뭔가 정돈된 느낌이라 깔끔하니 좋았다. 너무 제각각인 간판들이나 유리창의 썬팅은 그닥 좋아 보이지 않았는데 이왕 이렇게 상가를 정돈했을 때는 간판도 일괄적으로 정리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2층 유리창에 붙은 메뉴가 적힌 썬팅은 너무 과한 듯한 느낌이었다. 이왕 통일한 것 다른 것도 깔끔.. 2022. 9. 23.
낙안읍성 앞 맛있게 꼬막정식을 먹을 수 있었던 낙안읍성을 다 돌아 보고 나왔을 때는 해가 지고 있었다. 석양을 감상해야 하는 타이밍이었지만 우리는 힘들고 배가 고팠을 뿐.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낙안읍성으로 이동하면서 급하게 검색한 맛집들. 여행 계획을 짜면서 맛집은 검색을 하되 방문 순위는 가장 마지막이된다. 항상 목적기 또는 지나가는 길목 근처에 맛집이 있으면 방문하지만 아니라면 그냥 근처에서 눈에 띄는 식당을 이용하기에 맛집 검색은 형식이지만 근처 음식의 종류를 찾기에는 좋은 편이다. 그 지역의 대표 음식을 잘 모르니 여행을 가서 김치찌개, 된장찌개를 먹을 수는 없지 않을까?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종류 보다는 그 지역에서 먹기 좋은 음식을 먹고 싶은 욕망은 있다. 그래서 맛집 검색을 하면 어떤 종류를 많이 먹는지 알 수 있고 주변에서 먹는.. 2020.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