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국제거리2

지난 여행의 추억-2016년 6월 오키나와 여행 다시 울궈보기(국제거리,이름 모를 식당의 저녁)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짐을 놔 둔 다음 국제거리를 가기위해 나섰다. 차로 이동을 해도 되지만 운전에 자신이 없고 국제 거리에 주차장이 어떤지도 모르는 상태라 그냥 도보로 가기로 했다. 원래 일정은 오전에 나하 공항에 도착해서 렌트카를 찾은 뒤 슈리성을 먼저 다녀오려고 했는데 비행기 연착으로 인해 슈리성은 완전히 일정에서 삭제를 하고 다음 일정인 국제거리로 향했다. 숙소에서는 걸어서 약 10분 정도 걸린 것으로 생각되는데 아마도 우리가 조카를 유모차에 태우고 전투적으로 걸어서 10분이 걸렸을 수도 있다. 숙소에서 국제거리를 향해 걷던 중 만났던 차량. 택시 일 듯 싶은데 얼핏 보면 경찰차가 생각나기도 했다. 하지만 일본의 경찰차는 아마도 흰색과 검정색으로 되어 있었던 것 같으니 택시가 아니었을까 싶다. 숙.. 2021. 10. 29.
2016년 6월 오키나와에서 렌트카를 이용한 자유여행 올 상반기 다꽁과 상관없이 여행을 가 보려고 계획중인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 가까운 여행지를 고민 중이다가 작년 6월에 갔던 오키나와 자유 여행을 떠 올렸다. 지금 생각해 보면 덥고 덥고 덥다 라는 생각만 나는 여행지였다. 6월이었음에도 우리나라 한 여름의 날씨를 훨씬 웃돌면서 습도도 높아 그늘에 서 있어도 푹푹찌는 날씨였다. 그때 같이 갔던 일행은 동생과 조카였기에 여행이 원활하지도 않았었다. 새벽 일찍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도착했음에도 오전 8시 10분 비행기는 2시간이 연착했되었고 덕분에 원래 비행기 안에서 오전 낮잠을 잘 예정이던 조카는 공항에서 오전 낮잠을 자 버려 비행하는 시간 내내 주변에 실례가 될까봐 조심스러웠다. 아이는 잠을 자지 않으니 놀고자 하는데 비행기라는 좁은 공간에서 그렇게 쉽게 .. 2017.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