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능력제로1 뒤늦은 딸의 늦장 사춘기 아니 오춘기와 그걸 받아주지 못하는 엄마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딸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고 있다. 작년 8월에 졸업은 했지만 졸업 유예를 하지 않았다면 2월에 했을 테고 1년의 시간을 집에서 취업준비를 하면서 지내고 있고 현재도 진행형이다. 작년에는 크게 부담이 없었고 가볍게 준비를 했었는데 올해는 목표가 생긴 만큼 그만큼의 부담이 딸에게 작용을 하고 있다. 그 스트레스로 인해서인지 몸 여기저기 아프지 않은데가 없고 컨디션은 매일 난조이고. 이유도 알 수 없고 원인은 알고 있는 불편함을 엄마인 나에게 매일 매일 풀어낸다. 얼마전 친정엄마의 건강 문제로 신경쓸 일이 있었다. 저녁을 먹고 난 다음 친정 엄마의 문제로 혼자 고민하고 있으니 딸은 옆에서 막내 동생에게 전화를 하라고 강요했다. 그 시간에 전화를 해 본들 나도 동생도 출근을 해.. 2025.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