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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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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열쇠고리2

봄을 맞이한 화사한 색감의 소품들-티코스터, 열쇠고리, 네임택 드디어 봄이 왔다. 주변에 꽃도 피고 날씨도 화창 화창. 점심을 먹고 잠시 걷다보면 겉옷을 벗어야 하는 날들이다. 미세먼지의 공습은 조금 많이 싫지만 그래도 봄은 봄이다. 봄을 맞아 화사하게 만들어 봤던 소품들. 벚꽃모양 티코스터, 미키 열쇠고리, 고양이 열쇠고리 그리고 네임택.벚꽃모양 티코스터가 화사하니 예쁘다. 티코스터 안쪽에 금박으로 이니셜 작업도 완료. 커피숍이나 영업을 하는 곳이라면 상호를 이니셜로 찍어도 괜찮을 듯 싶다. 이번에 만들어 본 네임택.봄을 맞아 분홍색을 많이 사용했다. 연분홍, 분홍, 분홍이 많이 보이는 보라 등. 장식으로 붙이는 비행기도 색을 조금 화사하게 매치했다. 전체적으로 펼쳐 놨을 때 모습. 같은 색의 네임택이라도 장식용 비행기 색을 달리해서 다른 분위기이다. 그럼에도 봄.. 2019. 3. 1.
캐리어 네임텍 그리고 고양이 열쇠고리 더운 날씨에 가죽공예 하기도 힘든 날들이다. 아니 이거 핑계인건가? 더운 날씨면 에어컨을 켜고 집에 들어 앉았는데 왜 가죽을 만질 시간이 없는 건지. 그리고 더위를 핑계로 안 만지는 건지. 이해 할 수 없는 나의 행동들은 그렇다고 치고 일단 어제는 스트레스가 많은 날이었다. 직장에서도 딸램도 갑자기 훅 치고 들어온 날. 공방에 사랑방이 열린다는 소식에 퇴근하면서 쿠키를 사 들고 공방으로 향했다. 캐리어 네임텍, 고양이 열쇠고리가죽 : 양면 사피아노(국산), 양면 오플(국산)장식 : 1호 아일렛(레더노리), 열쇠고리폰트 : HUXLEY 18pt, 금박공방에 있는 양면 가죽들을 모두 챙겼다. 지난 달에 구입해 뒀던 목형을 꺼내서 열심히 찍었다. 양면 가죽의 색이 예쁘고 목형이 깔끔하게 따 져서 두번 손 댈 .. 2018.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