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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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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2

건강 검진의 결과-갱년기는 아니었다. 2년에 한번씩 건강 검진을 한다. 올해도 6월에 건강검진이 예약이 되어 있었는데 교통사고로 7월말로 한번 미뤘고 7월 말에는 딸의 COVID확진으로 인해 다시 8월 말로 미뤘다. 8월 초로 검진을 했으면 했지만 병원 예약 관계상 8월말 밖에 시간이 되지 않아서 8월 말에 건강 검진을 했다. 가장 걱정했던 혈당이랑 당화 혈색소 수치. 요즘 공복 혈당이 너무 높아서 걱정을 하던 시기였는데 건강검진 상에는 공복 혈당이 115가 나왔다. 2014년에는 당뇨가 아니라 정상 수치를 유지 했었구나. 16년과 18년에는 이 병원이 아닌 다른 병원에서 검사를 했기에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개인적으로 이 병원의 종합검진은 집이나 직장에서 멀기도 너무 멀고 가격대비 검진 항목도 적은 편이고 추가 항목의 비용이 비싸다. 거.. 2022. 10. 1.
2022년 9월 18일 지난 일상-먹부림 제외 딱히 일상글을 적을 거리가 없다. 큰 이슈도 없었기에 아마 이 기간 동안 가장 큰 이슈는 건강검진을 한 정도이지 싶다. 소소한 내용들을 중 사진이 남아 있으면 한번 기억을 되살려 봐야지. 올 여름은 많이 습한 여름이었다. 생각보다 온도는 많이 오르지 않았던 것 같은데 습도가 높아서 보내기 힘든 여름이었다. 습도가 높다보니 잡초도 얼마나 잘 자라는지. 그렇다고 내가 텃밭이 있거나 해서 잡초를 뽑아야 하거나 한 건 아니고 작장의 화단 일부가 관리가 부족하다보니 잡초로 뒤덮였다. 그 잡초 속에서 이름 모를 버섯들이 피어 나더라. 얼마나 덥고 습했으면 버섯이 다 피는 건지. 이제 여름은 뜨거운 태양보다는 습한 느낌이 더 기억에 남을 듯 하다. 일 때문에 늦은 시간 잠시 찾았던 울산역. 뭔가 분주하고 뭔가 활기가.. 2022.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