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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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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지갑2

2021년 1월 17일 지난 일상 이래저래 연휴가 많았던 지난 날들. 크리스마스 연휴가 3일이었고 신정 연휴가 3일이고 그 다음 주에는 주중에 이틀 연가를 내고 집에서 쉬었다. 쉬는 날이 많으니 운동은 하지 않고 먹부림만 열심히 했지만 오늘은 먹부림에 대한 포스팅이라기 보다는 그냥 사진첩에 남은 일상에 대한 회상이라고나 할까? 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 되기 직전 사무실 친한 직원 두명과 먹었던 도시락. 보스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도시락을 주문해도 되지만 굳이 그 곳의 도시락을 먹고 싶지는 않았다. 게다가 저 도시락은 본사에서 교육을 하면서 참석자들에게 나눠준 도시락인데 우리도 두명이 참석해서 두개를 받아 온 거였다. 점심 시간에 식당에서 밥을 먹지 않고 저 두개의 도시락으로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해결했었다. 도시락은 2인분인데 3명이 먹기에 .. 2021. 1. 17.
2년 정도 사용한 브라이들 반지갑의 에이징 상황 공방 수업을 하면서 만들었던 브라이들 반지갑. 친정 아버지께 드렸는데 그 동안 사용을 하고 계셨다. https://bravo1031.tistory.com/529?category=723809 여섯번째 수업은 또다시 반지갑 만들기 브라이들 반지갑의 엣지를 남기고 완료를 했다. 사실 처음에는 엣지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토코놀 마감을 하고 싶었는데 검정색 브라이들의 속살이 너무 네츄럴한 색이라 엣지가 예쁘게 나오지 bravo1031.tistory.com 브라이들 반지갑에 대한 내용만 있는 건 아니지만 이 지갑을 만드는 과정에 대한 포스팅이 몇개 되고 위 글이 브라이들 반지갑에 대한 마지막 글인 듯 싶다. 얼마 전 그러고 보니 중복이었던 8월 15일이었구나. 중복때 친정 부모님 모시고 점심을 먹었는데 그때 아버지.. 2020.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