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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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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애니22

하이큐를 보고 난 다음 아쉬움에 본 쿠로코의 농구 하이큐 시즌이 끝나고 아쉬움을 느꼈다.뭔가 다른 걸 더 보고 싶은 마음에 여성향 스포츠 애니를 검색했다.하이큐, 쿠로코의 농구, 프리, 테니스의 왕자 등등이 검색되었다.그 중에서 압권으느 쿠로코의 농구였다.그래서 시작한 쿠로코의 농구는 하이큐때문인지 몰입도가 떨어졌다.그래도 지금 시즌 3의 12화까지 다 봤다는 건 재미있는 애니라는 이야기다.농구의 명문으로 알려진 테이코 중학교에서 한 세대에 한명이 나올까 말까 하는 천재들이 한꺼번에 입학하는 일이 벌어졌다. 그들을 기적의 세대라고 사람들은 불렀는데 그 기적의 세대들이 인정한 한명의 히트맨이 있었으니 그 한명이 주인공인 쿠로코이다.기적의 세대가 만들어가는 농구에 회의를 느낀 쿠로코는 중학교 마지막 시점에 잠적했다가 세이린 고교로 진학하고 그 곳의 농구부에.. 2017. 1. 12.
[하이큐] 이런 마성의 스포츠 만화물! 올 9월 다꽁의 중간 고사가 끝나고 대구로 노트르담 드 파리를 보러 갔었다. 문제는 내가 공연 시간을 너무도 터무니 없이 착각해서..7시 공연을 17시 공연으로 철썩같이 믿고 있었다는 거다. 공연시간이 이상하다 고개를 갸웃 거리면서도 아무 생각없이 집에서 출발했고 공연장에 도착하니 4시였다. 티켓 교환은 5시부터 가능하다고 하고 시간은 많이 남고 집에 왔다 갔다 할 거리는 아니고 그래서 다꽁에게 이끌려 만화카페에 갔다. 예전 고등학교때 다녔던 만화방과는 달리 쾌적한 공간에 편안히 만화를 볼 수 있는 꽤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공간이었다. 막상 만화카페에 들어갔지만 읽을만한 책을 고를 수 없었다. 보던 만화책이 없었으니까. 밤을 걷는 선비 뒷 부분과 꽃보다 남자에서 대충 중간부분 뽑아 와서 앉으니 다꽁이 .. 2016.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