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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건강

숙면이 가장 중요한 요인인 듯 싶다.

by 혼자주저리 2026.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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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하게 지내던 날들이 언제였는지 갑자기 컨디션 난조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해도 일상 새활에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니라 병원을 다녀 온다는 선택지는 없다. 

그냥 투덜 투덜거리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요즘의 날들이다. 

몇번 언급했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숙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는 부분인 듯 싶다. 

밤에 자다가 화장실을 다녀 오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숙면에 방해를 받았었고 어느정도 익숙(?) 해 지고 나서는 그냥 이유 없이 잠자리가 불편했다. 

이렇게 누워도 불편하고 저렇게 누워도 불편하고. 

특히 팔, 다리가 그렇게 불편할 수 없었다. 

태아 자세처럼 웅크려도 보고 대자로 크게 뻗어 보기도 하고 다리를 벽 쪽에 받쳐서 위로 올려 보기도 하고. 

팔은 머리 위로 올려서 만세 자세도 해 보는 등 온갖 자세를 다 취해봐도 불편했다. 

갑자기 그런거라면 평상시 운동량에 수영을 더해서 그렇다고 위안이라도 하겠지만 이렇게 팔다리가 불편한 것은 수영을 시작하기 전부터 있었다.

증상이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잠시 뒤척이다가 잘 수 있었는데 점점더 불편함의 강도가 심해지고 있는 중이다. 

그 불편함에 덥고 춥고 하는 감각이 더해 지니 이제는 잠을 깊이 푹 자는 것이 아니라 쪽잠을 자야 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잠들고 한두시간만에 일어나서 화장실 다녀오고 다시 잠들었다가 불편함에 깨고 또 잠들었다가 더워서 깨고.

이런 패턴의 수면을 하다보니 하루 종일 피곤하고 그 피곤함을 이기려다 보니 또 단 음식을 찾아다니게 된다. 

지난 주는 또 다른 불편한 증상이 있었다. 

자고 일어나면 오른쪽 목의 정중앙에서 45도 정도 되는 부위기 땡겼다. 

땡겼다고 설명을 해야 하는 건지 경직이 되었다고 설명을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그 부위가 불편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뻐근하고 뻣뻣하고 불편한데 조금 움직이다보면 금방 괜찮아져서 신경쓰지 않았었다. 

그런데 3일 전 부터는 그냥 말도 못하게 불편해 졌다. 

그리고 두통과 눈  쪽으로 아픔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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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목 뒷 부분이 뻐근한데 눈은 왼쪽으로 빠질듯이 아파온다. 

문제는 눈이 아프다는 감각이 잠을 자면서도 느껴진다는 것이다. 

자다가 눈이 빠질듯이 아파 와서 잠을 깨면 난 옆으로 누워서 목이 앞 쪽으로 조금 숙여진 상태로 자고 있었다. 

베개는 중앙에 잘 위치해 있는 것이 아니고 모서리 쪽 끝에 머리가 걸려서 목이 꺽여 있기도 했고. 

이러니 잠을 자가다고 몸을 뒤척이다가 자세 때문에 다시 잠을 깨야 하는 상황이 하룻밤 사이에 두세번씩 발생했다. 

이러니 잠을 푹 잘 수가 없는 상황들이 계속 반복되는 것이고 결국 하루 하루가 피곤한 날들이다. 

푹 자지 못하고 하루하루가 피곤하다보니 혈당도 엄청 튀어 올랐고 약을 늘렸지만 안정이 되지 않고 있다. 

총체적 난국이라는 말이 정말 잘 맞는 상황인데 이걸 도대체 어떻게 해쳐 나가야 할 지 감도 오지 않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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