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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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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2

아무 의미 없는 주절거림들 날씨가 덥다. 더우니 땀이 많이 나고 내 피부는 땀 알러지로 울긋 불긋해 진다.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땀이 너무 많이나고 날이 너무 더우니 건강관리고 다이어트고 다 팽개치고 에어컨 아리에서만 있고 싶다. 낮 동안 회사에서 하루종일 에어컨 아래 앉아 있다보니 집에 가면 에어컨을 켜고 싶어지지 않는다. 우리 집에는 탁상용 선풍기 한대만 식탁 위에 올려 놓고 선풍기도 꺼내지 않고 생활하고 있다. 에어컨은 이제 커버를 벗겨 놓고 잠시 틀어 볼까 생각도 해 보는 중이다. 아직은 집에 오면 에어컨을 켜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정도로 더우면 땀 좀 흘리고 씻고 난 다음 선풍기 바람 조금 쐬다가 그것도 싫어지면 부채로 바람을 만든다. 하루종일 낮에도 밤에도 에어컨 아래 있는 건 무리라는 생각에 집에서는 에어.. 2022. 7. 27.
아무 생각없이 그냥 주저리 주저리 써 보는 포스팅 일드 하나를 다 봤고 다큐 하나도 다 봤는데 그 내용에 대해 포스팅 하기가 그냥 싫다. 가죽 벨트 만든 것도 포스팅 해도 되는데 너무 대충 만들어 쓸 내용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오늘은 생각없이 그냥 주절주절 적어 보는 날로 정했다. 조금 전에 다큐 하나를 다 봤다고 했는데 그 다큐다 세계테마기행으로 대만편이었다. 대만 여행은 10년 전 즈음에 사무실에서 인센티브 여행으로 다녀 온 것이 마지막이었다. 여행사를 통해 패키지로 가는 여행이었지만 우리 사무실 직원들과 직원 중 동행 가족이 있을 경우 그 가족까지만 팀을 꾸리고 다른 팀을 일체 받지않는 단독패키지 여행이었다. 그 당시 보스는 와이프와 동행을 했고 난 딸아이와 동행을 했었다. 대만에 대한 기대치는 일도 없는 상태에서 회사에서 보내주니 간 여행이었.. 2021.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