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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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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4

더운 여름 날씨에 대한 투덜거림 올 여름은 정말 더운것 같다.작년까지 집에 에어컨이 있음에도 일년에 딱 2일정도 에어컨을 가동했었다. 굳이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그냥 저냥 지낼만 했는데 올해는 에어컨이 없으면 살 수가 없을 지경. 심지어 48시간 풀 가동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너무 더운 날씨들을 견뎌 내고 있으니 사진은 한겨울 눈 내린 모습으로 올려야지 싶었다. 시각적으로나마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튼 올 해는 정말 에어컨 없이는 못 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작년 까지만 해도 에어컨 없어도 충분히 여름을 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던 그래서 굳이 에어컨을 돈 들여 새로 구입했던 날들을 후회하기도했었다. 그런데 이번 여름은 너무도 더워서 에어컨이 없었다면 여름을 제대로 못 나고 큰일 났을 듯 싶을 지경이었다. 얼마나 더운지.. 2024. 8. 17.
일본의 관광객들에게 이중가격제를 부과하는 것에 대한 도입 논의 기사를 읽으며 일본여행을 자주 하고 좋아하는 편이라는 건 종종 이야기 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일본여행을 좋아하는 건 일본이라는 나라가 좋다기 보다는 우리나라에서 일단 가깝고 비자 발급 필요없고 대중교통 잘 되어 있고 길가다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도 음식이 평타 이상에 밤 늦게 다니지 않는다면 여성들끼리 자유로운 여행을 해도 좋은 치안이 가장 큰 유일 것이다. 거기다 요즘은 엔화가 많이 떨어져서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보다 여행 경비가 많이 들지 않는다는 느낌적 느낌도 같이 있으니까. COVID19 전에도 일년에 두세번 이상은 일본으로 여행을 다녔고 COVID 19가 끝난 다음에는 조금 더 자주 여행을 다녀왔었다. 거의 두달에 한번꼴로 여행을 다닌 듯 하다. 주변에서는 매번 다녀오는 일본을 왜 또가냐 하지만 대도시 유명.. 2024. 6. 30.
아무 의미 없는 주절거림들 날씨가 덥다. 더우니 땀이 많이 나고 내 피부는 땀 알러지로 울긋 불긋해 진다.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땀이 너무 많이나고 날이 너무 더우니 건강관리고 다이어트고 다 팽개치고 에어컨 아리에서만 있고 싶다. 낮 동안 회사에서 하루종일 에어컨 아래 앉아 있다보니 집에 가면 에어컨을 켜고 싶어지지 않는다. 우리 집에는 탁상용 선풍기 한대만 식탁 위에 올려 놓고 선풍기도 꺼내지 않고 생활하고 있다. 에어컨은 이제 커버를 벗겨 놓고 잠시 틀어 볼까 생각도 해 보는 중이다. 아직은 집에 오면 에어컨을 켜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정도로 더우면 땀 좀 흘리고 씻고 난 다음 선풍기 바람 조금 쐬다가 그것도 싫어지면 부채로 바람을 만든다. 하루종일 낮에도 밤에도 에어컨 아래 있는 건 무리라는 생각에 집에서는 에어.. 2022. 7. 27.
아무 생각없이 그냥 주저리 주저리 써 보는 포스팅 일드 하나를 다 봤고 다큐 하나도 다 봤는데 그 내용에 대해 포스팅 하기가 그냥 싫다. 가죽 벨트 만든 것도 포스팅 해도 되는데 너무 대충 만들어 쓸 내용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오늘은 생각없이 그냥 주절주절 적어 보는 날로 정했다. 조금 전에 다큐 하나를 다 봤다고 했는데 그 다큐다 세계테마기행으로 대만편이었다. 대만 여행은 10년 전 즈음에 사무실에서 인센티브 여행으로 다녀 온 것이 마지막이었다. 여행사를 통해 패키지로 가는 여행이었지만 우리 사무실 직원들과 직원 중 동행 가족이 있을 경우 그 가족까지만 팀을 꾸리고 다른 팀을 일체 받지않는 단독패키지 여행이었다. 그 당시 보스는 와이프와 동행을 했고 난 딸아이와 동행을 했었다. 대만에 대한 기대치는 일도 없는 상태에서 회사에서 보내주니 간 여행이었.. 2021.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