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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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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3

시모노세키 여행에 필이 꽂혔다-대략적인 일정 계획 COVID로 여행을 못 간지 오래 되었다. 국내 여행은 제외한 여행. 그 중에서도 일본은 가깝고 다니기 좋고 먹거리 부담이 없어서 자주 다니던 곳이었다. 9월에 일본의 무비자 자유 여행이 풀리거라는 소식이 들리자 마자 여행 욕구가 드렁드렁 했더랬다. 자유여행이 풀리기도 전에 비행기도 알아보고 갈 만한 곳도 알아보고 숙소도 알아보고 하면서 설레발을 치는데 그 동안 한번도 고려해 보지 않았던 시모노세키가 뙇 눈에 들어왔다. 이 곳은 비행기를 타는 것 보다는 부산항에서 훼리를 타고 밤새 달려 다음날 아침 시모노 세키 항에 도착하는 것이 편리하다. 예전에는 이 배로 보따리 장사들이 많이 이용을 했다는데 내 기억 속에는 옛날 학생때 졸업여행으로 제주도를 갈 때 훼리를 타고 밤새 갔던 기억이 있다. 그때 우리가 이.. 2022. 10. 5.
언제쯤 여행을 갈 수 있을까? COVID로 인해서 해외 여행이 막힌지 2년이 넘었다. 해외 여행이라고 해도 주변국으로 다녔고 주로 일본 여행을 했었다. 여행을 다닌 지 몇년 되지 않았지만 여행의 재미를 한참 알아 가는 시기에 길이 막혔다. 베트남과 태국등 동남아도 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을 꿈꿔보다가 여행이 막히면서 모든 것이 한나절의 꿈이 되어 버렸다. COVID로 해외 여행이 막히면서 종종 국내 여행을 하면서 여행의 욕구를 해결했었다. 그런데 국내 여행을 하게 되면 뭔가 많이 미진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일단 언어가 모두 통하니 새로운 가게를 가거나 새로운 곳에 가도 두근거림 없는 거침없는 직진이 가능하다. 사실 국내가 아닌 해외라면 새로운 식당에 가면 과연 영어 메뉴가 있을까 또는 내가 그 메뉴들을 제대로 이해 할 수 있을까 그.. 2022. 10. 2.
여행이 슬슬 풀리려나? COVID로 꽉 막혔던 여행이 슬슬 풀리려고 하는 듯 하다. 태국이나 베트남, 미국 등은 이미 PCR등 COVID 검사 없이 입국이 가능하고 자유여행도 가능하다. 아마 유럽쪽도 그런 듯 싶지만 나의 여행은 주로 주변국 위주이기 때문에 그 쪽은 확인을 하지 않았다. 오로지 여행 관련 찾아 보는 곳은 일본, 베트남, 태국 정도일까? 요즘 인도네시아랑 말레이시아 쪽도 점점 관심이 가는 중이기는 하다. 미국은 딸이 가 있으니 찾아 본 것일 뿐. COVID로 꽉 틀어 막고 있던 일본도 슬슬 풀어지는 조짐이 보인다. 얼마 전부터 가이드 동반 단체여행객에 한해서 여행을 풀어 줬다. 일본도 입국 48시간 이내 PCR음성 또는 24시간 이내 신속항원검사 음성이 떠야지 비행기를 탈 수 있었다. 거기에 무비자도 없어져서 비.. 2022.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