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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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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샴푸3

2023년 9월 11일 지난 일상-쇼핑 7월부터 쇼핑 사진을 찾아 봤지만 많은 종류의 쇼핑을 하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쇼핑 사진을 올려 봐야지. 사실 몽골 여행을 앞두고 미리 예약글을 쓰려고 계획을 세우니 별로 쓸 거리가 없어서 억지로 쓰는 쇼핑 글이기도 하다. 구입한 것도 대부분 과일들이네. 집에 손님 치를 일들이 많아서 주로 과일을 구입했었다. 인터넷으로 과일을 잘 사지 않는 편이다. 참외철인데 참외를 사러 마트에 갈 심적 여유가 없어서 인터넷으로 한번 질렀다. 주문을 하고 배송 받는데 거의 2주가 걸렸다. 오래 기다렸지만 가격대비 양이 많았고 상태도 괜찮았다. 이렇게 인터넷으로 과일을 시켜 먹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크지 않은 참외를 좋아하는데 이렇게 주문한 참외는 큰것, 작은것이 골고루 섞여 있었다. 무선별이라고 하더니 모양은 제.. 2023. 9. 11.
2022년 12월 23일 지난 일상-쇼핑 올 해도 다 지나 간다. 결국 이렇게 한해를 마무리 하는 구나. COVID로 막혔던 여행도 풀려 짧지만 여행도 다녀왔고 앞으로 또 여행도 준비 중이고. 그럼에도 지나 왔던 일상들은 한번씩 돌아 봐야지. 이번에는 쇼핑한 물건들이 몇개 없다. 아니 사실 여러가지를 많이 사긴 했는데 주로 먹거리들이었던 것 같다. 단감도 두번이나 주문해서 집에서 먹었고 제주도에 귤도 주문해서 먹고 이래 저래 먹거리들을 많이 주문해서 먹었는데 사진을 찍지 않았다. 왜냐면 여행이라는 이슈가 있다보니 그 여행이 정신이 팔려서 다른 일상을 챙길 여유가 없었나 보다. 정말 몇개 안 되는 거지만 그래도 끄적여 보자. 지난 달에 온더바디 풋 샴퓨를 샀다고 했었다. 풋샴푸를 사용해 보니 꽤 괜찮았다. 일단 발을 씻고 나면 뽀송뽀송함이 좋았고.. 2022. 12. 23.
2022년 11월 21일 지난 일상-쇼핑 뭔가 한 해를 마무리 해야 할 것같은 날들이 다가온다. 한해를 마무리 한다고 해도 그냥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 거지만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해 지는 시기이다. 예전에는 12월이 좋았는데 맘이 이리 싱숭생숭 해 지는 걸 보니 나도 정말 나이가 들어가나보다. 베개커버를 또 샀다. 기존에 사용하던 지퍼를 열고 솜을 넣었다 뺐다 하는건 솔직히 조금 귀찮아서 앞서서 앞면만 씌워 고무줄로 고정하는 베개커버를 두장 샀었다. 사용해 보니 정말 편한해서 두장을 또 다른 업체 제품으로 주문을 했었다. 그런데 주문하고 한달이 되어도 물건이 오지 않더니 한달도 지난 다음에 재고가 없다고 내가 주문한 색상이 아닌 다른 색상으로 바꾸면 바로 배송이 가능하다고 했다. 색상이 중요한 것은 아니었기에 바꿔서 주문을 해서 받았다. 이럴 거.. 2022.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