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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여행5

2019년 8월 쿠알라룸푸르 싱가폴 패키지여행 숙소-힐튼 페탈링 자야 패키지 여행 기간동안 총 4박을 호텔에서 보냈다. 그 중에서 이틀을 묵었던 힐튼 페탈링 자야. 영문명:HILTON PETALING JAYA 한글명:힐튼 페탈링자야 주소:No 2 Jalan Barat, Petaling Jaya, 46200, Malaysia 전화번호:+60-3-79559122 우리 일행이 5명이라 일행 중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내가 싱글룸을 신청했다. 싱글차지는 일정 내내 230,000원이었다. 싱글룸을 신청을 하면 일행들은 트윈룸으로 난 다른 층에 싱글룸으로 배정이 될 줄 알았다. 그런데 일행들이 배정된 층 바로 옆방. 트윈룸을 혼자 쓰는거다. 사실 패키지 여행은 사람들과 같이 하루종일 움직이는 건데 숙소에 와서도 같이 있는 건 많이 피곤할 것 같았다. 오랜 기간 봐 와서 잘 아는 사람들.. 2019. 9. 3.
2019년 8월 쿠알라룸푸르 싱가폴 패키지여행 4일차 - 보타닉가든, 시티버스투어 전날 10시가 넘어서 숙소에 도착해 꿀잠을 잤다. 호텔 조식은 무난 했으나 쿠알라룸푸르의 힐튼 페탈링 자야 보다 못한 느낌. 그래도 과일은 더 맛났던 것 같다. 조식을 먹고 가이드를 만나 보타닉 가든으로 출발. 주차장에서 버스에서 내려 가이드를 따라 좁은 골목 같은 곳으로 들어갔다. 골목이라고 해도 나무들의 사이로 난 길. 가이드의 설명에 의하면 이 곳은 아주 넓어서 우리가 볼 곳은 정말 새발의 피 정도란다. 예를 들면 손바닥 하나가 모두 보타닉 가든이라면 이날 우리가 보는 곳은 새끼 손톱만큼 정도 보는 것이라고. 무료로 개방 된 곳이라는데 그래서인지 아침부터 조깅을 하는 주민들을 제법 볼 수 있었다. 우리가 조금 일찍 나선 덕분인지 우리가 도착했을 때 주차장에는 관광객용 버스가 거의 없었지만 보타닉 가.. 2019. 8. 28.
2019년 8월 쿠알라룸푸르 싱가폴 패키지 여행 3일차-싱가폴 이동, 여행 패키지 여행 3일차가 되었다. 이 날은 쿠알라룸푸르에서 싱가폴로 이동하는 날.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8시 30분 출발 에어아시아 비행기이다. 비행 시간은 1시간 정도. 문제는 말레이시아에서 하지라는 명절과 싱가폴의 개국기념일 즉 국경일이 겹쳐 엄청난 교통 체증을 유발하고 있다는 것. 가이드 말로는 공항도 어떨 지 모르니 보통 2시간 전 도착인데 우리는 3시간 전에 도착하는게 나을 것 같다고 한다. 그래서 호텔에서 공항까지 이동 시간 포함해서 새벽 4시 30분에 출발 하기로 했다. 날도 밝지 않은 컴컴한 새벽에 모여 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공항까지는 막힘없이 갈 수 있었다. 공항에 도착해 에어아시아 카운터에 가니 오픈되어 있다. 우리나라 공항의 경우 보통 항공사 카운터는 2시간 전에 오픈인데 3시 전에 도.. 2019. 8. 26.
쿠알라룸푸르, 싱가폴 패키지 여행 - 전날 혹은 프롤로그 오랜만에 패키지 여행을 간다. 자유여행으로 일본 여행을 자주 다녔는데 이번에는 비행기를 조금 오래 타야하는 싱가폴, 말레이시아. 예측한 것은 아니고 4월에 예약을 했던 여행인데 요즘 일본 여행 자제 분위기와 맞물려 딱 안성 맞춤의 여행이 되어 버렸다. 패키지 여행 준비 바로 가기 https://bravo1031.tistory.com/732?category=678734 모임에서 가는 여행은 항상 패키지로 모임이 몇개 된다. 그 중에서 한 모임은 매달 모으는 돈이 일정 금액 이상이 되면 여행을 간다. 이 모임에서 베트남, 앙코르와트, 후쿠오카를 다녀왔다. 이번에는 한 여름에 싱가폴과 쿠알라룸프르를 가기로 했다... bravo1031.tistory.com 오랜만에 일본이 아닌 곳으로의 패키지 여행. 준비물을 .. 2019. 8. 8.
모임에서 가는 여행은 항상 패키지로 모임이 몇개 된다. 그 중에서 한 모임은 매달 모으는 돈이 일정 금액 이상이 되면 여행을 간다. 이 모임에서 베트남, 앙코르와트, 후쿠오카를 다녀왔다. 이번에는 한 여름에 싱가폴과 쿠알라룸프르를 가기로 했다. 모임 구성원의 사정상 비수기는 시간이 안 맞아서 성수기. 모임에서 같이 움직이는 여행은 항상 패키지로 알아 본다. 나를 비롯해 다른 구성원도 자유여행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지만 몇명 되지 않는 구성원이라도 여행에서 마음 상하기 싫어 피키지로 다닌다. 딸램과 단 둘이 가는 여행에서도 마음이 안 맞아서 티격태격하는데 아무리 오래 본 사람들이라고 해도 아주 작은 의견 충돌도 피하고 싶었다. 사실 여행 가서 마음이 안 맞으면 그 모임은 오래 유지되기도 힘든 것도 사실. 그래서인지 우리는 제법 모임을 잘 .. 2019.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