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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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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타이3

2024년 12월 12일 지난 일상-먹부림(호치민 여행 제외) 한해도 점점 마무리가 되어 간다. 새로운 한 해를 맞이 하기 위해서 사진첩들을 모두 털어 내야지. 사무실 직원이 일본에서 친구가 보내 준 선물을 같이 먹자며 나눠 줬다. 작은 초컬릿과 사탕이 귀엽다. 맛은 이미 다들 아는 맛과 향이지만 이렇게 나눠주는 마음이 좋아서 더 좋은 듯 싶다. 야금 야금 먹다보니 어느새 다 먹어버려 아쉬운 간식들. 다음에 여행 가면 이런 종류의 간식들을 조금 많이 사 와야 하나 살짝 고민했다. 고민은 고민일 뿐 결국 사 오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잠시 동안의 고민을 즐겼다. 붕어빵의 계절이 시작되었다. 난 붕어빵이 왜 이리 좋은지 붕어빵만 보이면 꼭 사서 먹게 된다. 올해 들어 첫 붕어빵은 그렇게 맛있지 않았다. 미리 구워서 오래 둔 것인지 팥이 말라 있었다. 첫 붕어빵 시작인데 .. 2024. 12. 12.
태국 음식으로 여행 기분을 만끽하자 울산 성남동 태국음식점 "더 스위트 타이" 동생이랑 오랜만에 울산 성남동으로 발길을 했다. 진짜 몇년 만에 나온 듯 한데 그 동안 성남동은 조금 조금 바뀌었어도 크게 변한 것은 없어 보였다. 오랜만에 나왔으니 맛있는 점심을 먹자 이야기 하면서 검색을 했고 그 중에 걸린 것이 태국음식이었다. 더 스위트 타이 전화 : 0507-1423-1139 주소 : 울산 중구 중앙길 113(성남동 107) 메뉴 : 팟타이 10,000원 타이 니시고랭 13,000원 솜땀 10,000원 울산 중구 성남동 문화의 거리에서 도보 100M 거리라고 되어 있었지만 그렇게 찾기는 힘들었고 시계탑 사거리에서 커피 골목(여기가 문화의 거리)쪽으로 한블럭 올라와서 태화교 방면으로 약 100m 정도 가면 찾을 수 있다. 찾아 간 곳은 식당 외에도 웨딩샵과 맛사지 샵이 같이 있었다... 2022. 7. 1.
노브랜드에서 구입한 소스를 이용해서 팟타이 만들기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노브랜드에서 쌀국수 육수와 팟타이소스 그리고 쌀국수를 구입했었다. 쌀국수를 먼저 만들어 먹었는데 꽤 괜찮았었다. 물론 전문적인 쌀국수 느낌은 아니었고 저렴했던 쌀국수 체인점 비슷 또는 조금 못하지만 가끔 집에서 한번씩은 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맛이라 생각했었다. 쌀국수를 너무 좋아해서 정말 맛있게 먹어야 한다는 당위성이 있는 것도 아니었으니까. 2021.10.28 - [혼잣말/속앳말] - 내돈 내산 노브랜드 쌀국수 육수 이용하여 쌀국수 만들기 쌀 국수가 괜찮았던 기억에 함께 구입했던 팟타이 소스를 이용해 만들어 보기로 했다. 하나가 괜찮았으니 다른 하나도 괜찮으리라는 생각이었다. 모른 척 무시했던 가장 큰 문제는 내가 팟타이를 한번도 먹어 보지 못했다는 점이었지만 인터넷과 블로그의.. 2021.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