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블로그카드2 여행용 카드로 트레블로그 사용 중인데 하나트레블로그로 변경한 이유 요즘 여행용 체크카드들이 엄청 많이 나오고 있다. 종류도 다양한데 아마도 그 중에서도 트레블월렛이랑 트레블로그 카드가 선두 주자가 아닐까 싶다. 난 두 카드를 비교하고 생각해서 트레블로그 카드를 사용하고 있었다. 일본 현지에서 결재시 수수료 없이 결재 가능하고 세븐일레븐 ATM에서 출금시 수수료 없이 출금이 가능하다. 물론 환전도 100% 우대 받으며 환율 좋을때 미리 환전해 두는 것도 가능하고. 편리하게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일본이 아닌 다른 곳을 가게 되면 사용을 망설이게 된다. 이유는 달러나 엔화라면 환전해서 충전해 두고 다음에 또 사용하면 되는데 다른 나라 통화는 다음에 또 사용한다는 보장이 없으니 환율 우대로 환전해 두더라도 남은 돈은 재환전하기도 힘들고 처치 곤란이 된다. 보통은 다 털어 쓰고.. 2024. 5. 30. 2023년 5월 23일 지난 일상-먹부림 제외 5월도 벌써 반 이상 지나가고 있다. 6월이면 여름이라 생각해야 할 듯한 요즘의 날씨. 날씨에 지쳐 지내는 요즘이지만 지난 일상은 한번 체크 해 봐야지. 요즘 핫 하다는 생맥주 캔을 여행에서 두개 사 왔었다. 이번 여행에서 사 온 것은 아니고 지난번 여행에서 사 왔는데 여태 먹지 않고 있었다. 워낙에 술을 즐기지 않는 식구들인데 냉장고 속에서 묵혀 두다가 이번에 너무도 핫 해서 하나를 꺼냈다. 뚜껑을 따고 거품이 올라오기를 기다렸는데 아니 왠걸. 거품이 올라오지 않는다. 풍성한 거품을 기대했지만 이건 뭐지 싶었다. 찾아 보니 너무 차게 해도 거품이 잘 올라 오지 않는단다. 적당한 온도가 있다는데 그 적당한 온도를 알 수가 있어야지. 그냥 이대로 한 캔으로 나눠 마셨는데 그렇게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2023.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