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한음식1 2024년 11월 8일 지난 일상-집에서 만들어 본 음식들 먹부림 사진이 아직 많이 밀려 있는 상황에 지금도 열심히 보충이 되는 중이다. 이 와중에 또 분류해서 집에서 만들어 먹은 보잘것 없는 음식들을 정리해 본다. 한 여름에는 더운 날씨에 샐러드 야채를 구입하지 않았었다. 구입해서 냉장고 넣어두면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하지만 왠지 더운 날씨에 쉽게 무를 것 같은 마음이었다.유러피안 샐러드 채소는 인터넷으로 받는거라 조금 더 조심스러워서 집 근처 마트에서 양상추만 사다 먹었다. 더운 날씨가 길어 지면서 양상추 먹는 기간이 길어 졌는데 그 와중에 양상추 가격은 또 비싸더라. 아주 조그마한것도 3천원이 넘는 가격대. 보통 유러피안 샐러드 채소가 있으면 아무것도 넣지 않은 채 야채와 올리브오일, 발사믹 식초만 뿌리는데 양상추가 너무 작은거라 맛 없는 자두도 썰어 .. 2024.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