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툭툭이2 2024년 11월27~12월2일 베트남 자유여행의 첫걸음 호치민 여행-전기툭툭이, 붕따우 시장 및 롯데마트 과일 쇼핑 예수크리스트의 조각상에서 백비치까지 걷는 것은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지만 붕따우 시장으로 가려고 하니 바닷가에서 벗어나 가는 길이 쉽지 않았다. 바로 이어진 길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뭔거 어둡고 으슥한 길도 있었고 결정적으로 더웠다. 그랩을 부를까 하는 순간 우리 옆을 지나는 전기 뚝뚝가 한대 있어서 협상을 할 수 있었다.호치민 시내에서도 길걷는 우리를 향해 호객 행위를 하는 전기 툭툭이를 볼 수 있었다. 붕따우에도 많은 편이었는데 주로 관광지 위주로 있는 듯 했다. 처음 금액을 이야기 할 때 6만동이라고 했는데 그랩을 호출하면 4만동 전후로 갈 수 있는 거리였다. 금액이 비싸다고 싸게 해 달라고 하니 차량의 앞에 붙은 가격표를 보여줬다. 기본 2km에 4만동이고 그 후로는 1km당 2만5천동이 추가 되는.. 2024. 12. 19. 2024년 1월 4~8일 라오스 패키지 여행-맛사지와 샤브샤브인지 수끼인지 저녁과 나이트 시티투어 이날 하루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일정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트릭아트 박물관, 여행사 옵션인 쇼핑 그리고 추가 옵션이었던 나이트투어와 저녁까지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은 일정들로 이루어진 하루였다. 이날 일정 중 여행사 옵션이었던 쇼핑을 하고 난 다음 선택 옵션으로 했던 맛사지를 받기위해 이동했다. 맛사지를 받는 곳은 담쟁이 덩쿨로 이루어진 담 안 쪽이었다. 간판에는 ADINA SPA라고 되어 있는 곳으로 외관은 아주 멋진 곳이었다. 담쟁이 넝쿨과 선명한 노란색의 외벽이 정말 잘 어울리는 곳이었고 내부도 나무로 되어 있어서 멋스러운 느낌이 드는 곳이었다. 하지만 내부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대부분 한국인들로 우리같은 단체여행객들이었다. 여러팀을 한꺼번에 맛사지 예약을 받은 듯 했고 일행 중 한명.. 2024.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