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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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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쇼핑4

지난 여행때 구입한 킷켓 다크초코맛 일본으로 처음 여행을 가면 킷켓을 많이 구입하게 된다. 나도 다르지 않아서 킷켓을 제법 많이 구입해서 먹었었는데 그것도 어느 정도가 되면 구입을 하지 않게 된다. 그러다가 중간 중간 특별한 맛이 있으면 한두봉 구입하는 정도인데 저번 여행때 킷켓 다크초코를 처음 봐서 한봉 구입했다. 사진을 찍기 전에 봉지를 먼저 뜯었다. 먼저 뜯었지만 일단 포스팅을 위해서 사진을 남겼다. 외부 포장지는 종이 같은데 코팅을 잘 한 종이인지 비닐과 종이의 중간쯤 되는 질감이었다. 손으로 잘 찢어지지만 제법 매끈하고 빳빳함이 마음에 드는 종이였다. 다크 초코 답게 검정색으로 되어 있어서 직관적으로 진한 초코의 맛을 상상할 수 있었다. 딧면도 당연하게 찍어 봤다. 사진이 세가지가 있었는데 가장 왼쪽은 웨이퍼가 아주 파삭파삭 하다.. 2024. 3. 22.
기본맛이 제일 맛있는 일본 여행 쇼핑 과자 "알포토" 여행을 다녀도 쇼핑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면세 쇼핑도 거의 하지 않는다. 여행 초창기에는 면세에서 뭐라도 하나 더 사려고 눈에 불을 키고 인터넷 면세점을 뒤지고 공항 면세점 헤매고 했는데 그것도 이제 시들하다. 일본에서도 이것 저것 새로운 것들을 무조건 사 들이던 시기가 지나가고 이제는 딱 필요한 것만 주로 구입을 하고 가끔 충동 구매로 한두개 정도 구입을 한다. 과자나 초컬릿류는 딸이 좋아해서 구입을 종종 하는데 대부분 멜티키쓰나 파이의열매 정도를 구입했었다. 그런데 COVID가 끝나고 딸이 알포토를 구입해 달라고 요청을 했다. 사달라니 사 줘야지. 알포토는 여러가지 맛이 있다. 기본맛은 벌크 포장된 양이 많은 것으로 구입을 해 오는 편이다. 다른 맛은 기본 포장이 된 것으로 구입을 해 왔는데.. 2023. 7. 10.
2023년 4월 26~30일 다카마쓰여행-쇼핑 드디어 다카마쓰 여행이 정리되었다. 꽤 오랫동안 끌면서 이야기를 이어 왔기에 여행 정리를 하는데 두달이 걸렸다. 이제 쇼핑 이야기만 하면 얼추 여행이야기는 끝날 것 같다. 이번 여행이 끝나면 다카마쓰 여행으로 중지했던 남원 여행 이야기를 이어 가야지. 다카마쓰 여행에서 가장 반가운 곳은 아마도 루피시아 매장이었던 것 같다. 여행을 오기 전에 검색을 했을 때 루피시아 매장이 다카마쓰에 여러곳 있다는 걸 알고는 왔지만 일부러 찾지 않았는데 매장이 내 눈에 띄는 건 처음이었던 것 같다. 도쿄나 후쿠오카 등에서는 루피시아 매장을 우연히 만난 적은 없고 일부러 검색을 해서 찾아 가야 하는 곳이었다. 그런데 다카마쓰 중앙쇼핑거리에서 찾지도 않았던 루피시아 매장이 눈 앞에 있는 건 꽤 즐거운 경험이었다. 쇼핑에 그닥.. 2023. 7. 6.
일본의 조미료 유즈코쇼 비교해 보기 일본 음식을 먹을 때 첨가해서 먹는 조미료로 대부분 와사비를 가장 먼저 떠 올린다. 와사비의 경우 초밥을 먹을 때 기본 적으로 첨가해서 먹고 회를 먹을 때 와사비 간장으로 먹거나 고기를 먹을 때 와사비를 올려서 먹기도 한다. 특히 고기를 먹을 때 와사비를 올려 먹으면 와사비의 매콤함이 고기의 기름기를 잡아줘서 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런데 우연히 유즈코쇼라는 걸 알게 되었다. 가장 처음 접한 건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에서 고로상이 돈까스 등에 올려 먹을 때 먹는 것을 봤다. 호기심이 생겨서 COVID로 여행을 못 가던 시기에 직구를 할 때 유즈코쇼 한 병을 구입했었다. 그리고 일본 여행에서 직접 마트에서 유즈 코쇼를 또 한명 구입을 했다. 그 두가지를 비교해 봤다. 위.. 2023.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