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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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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카모메2

도쿄 자유여행 - 쇼핑의 천국 오다이바 도쿄 여행은 크게 재미있지 않았다. 난 쇼핑을 좋아 하지 않기에 여유있는 관광으로 계획을 짜고 싶었으나 다꽁의 의견을 백분 수렴하여 쇼핑이 주가 되었다. 덕분에 난 그냥 저냥 움직였던 여행.도쿄 하면 몇 군데 유명 쇼핑 명소가 떠 오르지만 제일 먼저 생각 한 곳이 오다이바였다. 아주 예전(10년 전인가?) 생전 처음 해외 여행으로 도쿄를 찾았을 때 기억에 남는 곳이 오다이바와 요코하마였던것 같다. 요코하마의 특유 분위기가 너무 좋았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패쓰.오다이바는 첫날 저녁에 넘어갔다. ★오다이바★도쿄 베이 지역에 세운 거대한 타운. 최신식 쇼핑타운과 대관람차, 후지TV 본사, 박람회장등 즐길거리, 각종 레스토랑과 카페, 호텔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시설이 한 곳에 모여 쇼핑과 관광 뿐 아니라 숙박까지.. 2018. 3. 28.
2018년 2월 도쿄여행 첫날-나리타공항, 파스모 구입, 케이세이버스, 오다이바 김해 공항에서 오전 11시 출발 에어부산으로 도쿄를 간다. 집에서 7시 30분에 출발 하려고 했으나 이런 저런 사정으로 7시 40분 정도에 출발했고 차에 주유하고 고속도로를 달려 김해공항 옆 신공항 주차장으로 향했다. 처음 인터넷 블로그에서 이 주차장을 확인 했을때 차 키를 차주가 가지고 간다고 했는데 난 차키를 맡겨야 했다. 주차 사무실은 컨테이너 박스였고 그 앞에 포크레인이 들어와 바닥을 뒤집고 있었다. 그 공사가 끝나면 차키를 차주가 보관하는지 몰라도 일단 난 맡겨야 하는 상황이었다. 직원들은 친절하니 좋았다. 차를 맡기고 김해 공항 국제선 출발장에 가니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에어부산 체크인 줄이 어마무시하게 길었다. 꽈베기처럼 꼬이고 꼬인 대기줄을 지나 한쪽 구석 매장을 지나고 결국 약국과 기념.. 2018.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