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 코인 캐쳐(주문제작), 여행, 드라마, 일상

오메가32

오랜만에 아이허브 쇼핑 그리고 영양제랑 유산균 뭔가 어떤 물건 하나에 꽂히면 그걸 사고 봐야 한다. 옷이나 신발 엑서서리 같은 종류는 그닥 관심이 없어서 다행이다 싶은데 가끔씩 이건 꼭 사야 되 하는 물건들이 생긴다. 주로 있으면 생활이 편리해 질 것 같지만 없어도 괜찮은 물품이거나 먹거리일 경우가 많다. 이번에 꽂힌 제품은 잡곡류였다. 당뇨에 좋다고 하는 카뮤트와 아마란스 이 두종류에 꽂혔다. 꼭 사고 싶다는 생각에 초록창 검색을 했는데 가격이 만만찮은 편이었다. 살짝 고민이 되는데 계속 사고 싶어서 검색을 하는 내 모습. 카뮤트(kamut) : 고대 이집트에서 재배되는 곡물로 밀과 같은 종류이며 밀보다 2배의 크기이다. 식이섬유와 셀레늄이 풍부하여 꾸준히 섭취하면 세포의 산화와 노화 방지에 좋다. 혈당 조절, 항암 작용에 도움이 되고 식이섬유가 .. 2021. 5. 16.
먹으면 먹는대로 몸에서 반응하는 너무도 정직한 몸뚱아리 오늘 쓰고자 하는 내용은 정확하게 보면 당뇨나 혈당 또는 다이어트 관련은 아니다. 그럼에도 이 카테고리를 잡은 이유는 당화 혈색소를 검색하다가 발견된 항목이라서 그렇다. 약을 처방 받아 먹고 두번째 당화 혈색소 검사를 했다. 검사를 가기 전 공복 혈당이나 식후 혈당이 높게 나오는 편이었고 앞서 3박 4일의 여행을 다녀오면서 매일 저녁 친구랑 막걸리 한잔씩했었다. 여행 전에도 기름진 음식들이 땡겨서 옛날 통닭도 사 먹고 동생네 꼬드겨서 치킨도 시켜 먹고 사무실에서도 의샤의샤 해서 치킨 시켜 먹는 등 엄청나게 기름진 음식들을 먹었었다. 여행 전 열심히 먹어 댔지마 여행을 기점으로 먹거리에 조심을 하려고 했지만 여러 이유로 혈당이 높아서 고민이었다. 더 짜증나는 현실은 기름진 음식들을 많이 먹을 때는 혈당이 .. 2020. 5. 17.